[인터뷰] 오일탱크코리아, 축적된 오일 분사 기술로 적용 영역 확대
사진. 여기에 국내 MQL 기술 시대 개막 오일탱크코리아의 시작은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일탱크코리아 이만우 대표는 당시 해외 전시회를 꾸준히 방문하던 과정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친환경 가공 기술을 접하게 됐고, 국내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 당
독일-일본 양분한 세계 분체기계 시장에 한국 기술의 우수성 알려

한국분체기계 신공장 전경(사진. 여기에)
국산 분체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분체기계(주)(이하 한국분체기계)가 최근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주 지역까지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2018년 7월 인천광역시 서구에 신사옥을 설립하면서 해외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한 동사는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2차 전지 분야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분체기계 안태철 대표이사는 일반 산업 분야와 더불어 2차 전지와 나노 기술 기반의 바이오산업, 의료·제약 등 고도의 클린 환경이 요구되는 시장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하려면 스스로 청결한 제조 환경을 구축해야 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클린 제조 환경에 대한 산업계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는 약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최신식 설비와 연구실, 테스트 시설이 완비된 신축 공장을 준공했다”라며 공장을 이전하게 된 배경에 대해 말했다.

MICRO KCM PULVERIZING SYSTEM
완벽한 테스트 설비 구축
한국분체기계의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는 기업 내 연구실과 완벽한 테스트 설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동사는 고객이 필요로 할 경우 자체 테스트 설비를 통해 분체입도를 즉시 확인시켜 준다. 안태철 대표이사는 “분체입도를 테스트할 수 있는 장비를 보유한 기업이 많지 않아 많은 고객들이 답답해했다. 이에 당사는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완벽한 테스트 설비를 마련, 고객들이 직접 분체입도를 눈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분체기계는 현재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타 브랜드의 분체기계와 직접적으로 분체입도를 비교할 수 있는 테스트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자사 분체기계에 대한 자신감을 어필하고 있다. 안태철 대표이사는 “유명 외산 분체기계와 견주어 당사 제품이 오히려 우수하다는 점을 직접 비교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라며 “국내 제조, 식품, 의료·제약, 화학 등의 산업을 리딩하는 국내 유수 대기업들이 한국분체기계의 분체 시스템을 선택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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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미주 시장 공략 위한 발판 마련
한국분체기계는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중국 등 약 40여 개의 국가에 분체기계를 수출하고 있다.
안태철 대표이사는 글로벌 분체기계 시장 동향과 관련해 “독일산 제품이 40%, 일본산 제품이 35%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선진국 메이커가 주류를 이루는 세계 시장에서 사실상 국산 제품의 네임 밸류가 높지 않기 때문에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한계였다.”라고 진단했다. 그런데 최근, 한국분체기계가 유럽 2차 전지 공장에 적용되는 분체 플랜트 수출에 성공하면서 이 같은 인식을 타파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사례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을 전개했던 한국분체기계가 향후 유럽, 미주까지 진입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분체기계는 종합 분체 플랜트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 여기에).
안태철 대표이사는 “올해 글로벌 탑 티어 2차 전지 제조사의 폴란드 공장에 분체 플랜트 시공을 완료했다. 당사에서도 처음 시도해보는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고객사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 밖에도 칠레의 2차 전지 생산 공장에 분체 플랜트를 납품해 좋은 평가를 받고, 2차 수주에도 성공했다.”라며 “이번 사례는 독일, 일본으로 양분되던 세계 분체기계 시장에 한국기술의 우수성을 알렸다는 점에서 특히 고무적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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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한 연구개발
최근 한국분체기계의 개발 방향은 환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동사는 최근 음식물을 분해해 소멸시키는 획기적인 음식물 소멸기 개발에 성공, 관련 인증 및 특허를 획득하고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안태철 대표이사는 “음식물 처리 분야는 정부가 주도하는 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대대적인 수요가 예상되는 분야이다. 당사는 음식물을 분해하는 미생물 연구팀과 협력해 이상적인 음식물 소멸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고, 1차로 약 100여 대 규모의 수주를 받은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그는 “환경 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다양한 솔루션과 더불어 완벽하게 클린한 분체시스템을 만드는 데 매진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사진. 여기에 국내 MQL 기술 시대 개막 오일탱크코리아의 시작은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일탱크코리아 이만우 대표는 당시 해외 전시회를 꾸준히 방문하던 과정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친환경 가공 기술을 접하게 됐고, 국내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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