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서울 강남 역삼에서 로봇 배달 서비스 개시

임승환 기자

비대면 시대 새로운 배달 방식

로봇 배달 서비스 / 사진. 요기요

 

요기요가 자율주행 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손잡고 서울 강남 지역에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로봇 배달 서비스는 고객이 배달 가능 지역 내에서 최대 1.2km 떨어진 약속 장소를 지정하면, 로봇이 자율주행으로 음식을 배달해주는 방식이다. 고객은 지정된 장소에서 로봇으로부터 음식을 픽업할 수 있다.

 

요기요에 따르면, 인천 송도에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초기 평균 40분이었던 배달 시간이 운영 숙련도 향상으로 30분대로 단축됐다.

 

요기요는 현재 강남구 역삼1동 일부 음식점에서만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요기요 손진형 CTO는 "인천 송도 서비스 이후 로봇 배달 서비스 안정화를 통해 고객과 가맹점에게 더 나은 배달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뉴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로봇 배달 품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승환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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