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오일탱크코리아, 축적된 오일 분사 기술로 적용 영역 확대
사진. 여기에 국내 MQL 기술 시대 개막 오일탱크코리아의 시작은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일탱크코리아 이만우 대표는 당시 해외 전시회를 꾸준히 방문하던 과정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친환경 가공 기술을 접하게 됐고, 국내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 당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금속 3D프린터 신사업 강화

(左)이센티움(ESSENTIUM) Angela Tan General Manager, (右)헵시바(주) 김성복 수석연구원
산업용 냉·난방기를 제조하는 헵시바(주)가 2012년에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자체 브랜드 Veltz 3D를 출범했다. 이후 고가의 3D프린터를 국산화해 경쟁력을 높였으며 고객맞춤형 3D프린터를 제공하기 위해 이센티움(ESSENTIUM)의 3D프린터를 공급하고 금속 3D프린터 Veltz M120을 개발했다. 본지에서는 헵시바(주)가 새롭게 소개하는 이센티움(ESSENTIUM)의 HSE(고속압출) 180·S 시리즈와 Veltz M120을 소개한다.
Veltz 3D 론칭으로 신성장동력 확보
1986년에 설립된 헵시바(주)(이하 헵시바)는 보일러 전자 컨트롤러의 개발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넓히며 현재는 다양한 산업용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러한 헵시바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2년에 3D 솔루션 사업부를 신설하고 3D 솔루션 브랜드 Veltz 3D를 론칭했다. 이후 3D프린터 공급을 시작으로 기업용 3D프린터의 국산화를 이뤘으며 광경화수지와 전용 소프트웨어도 개발했다. 또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과 제휴와 협업으로 다양한 3D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헵시바 김성복 수석연구원은 “2012년 당시에 당사는 3D프린터의 성장 가능성을 예견해 주얼리 생산에 적합한 DLP방식의 3D프린터를 공급하면서 사업을 확장했고 이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3D프린터를 국산화하며 자체브랜드 Veltz 3D를 구축했다. 이후 주얼리뿐만 아니라 덴탈, 금속 등의 다양한 산업에 적합한 3D프린터를 제안하며 고객들에게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HSE 180·S 시리즈
새로운 3D프린터 선보여
헵시바는 최근에 출시된 이센티움(ESSENTIUM)의 HSE(고속압출) 180·S 시리즈를 국내시장에 선보이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가 가능한 3D프린터 신사업을 강화했다.
HSE 180·S 시리즈는 재료의 미끄러짐이 없는 압출 시스템과 리니어 서보모터의 X-Y 스테이지가 탑재돼 최대 500㎜/sec의 출력속도를 제공할 수 있어 산업용에 최적화된 3D프린터이다. 김성복 수석연구원은 “기존의 일반적인 FFF 압출방식으로는 속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구동용 벨트나 풀리가 없는 리니어모터를 적용해 높은 토크와 핀포인트 정밀도를 구현했다는 것이 이센티움 HSE 180·S 시리즈의 개발 배경”이라며 “HSE 180·S 시리즈는 고속 압출식 프린트 공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기본의 FFF 3D프린터 대비 5~15배 빠른 속도로 프린팅이 가능하다”라며 “이 제품은 리니어 서보 모터의 X-Y 스테이지 방식, 3G 가속 기능이 적용돼 초당 최대 1m의 이동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아울러 차별화된 직접 구동식 서보 제어 압출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정밀한 압출상태 모니터링과 및 제어 능력을 바탕으로 3D프린팅 속도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HSE 180·S 시리즈
또한 HSE 180·S 시리즈는 시제품을 넘어 금형 제작, 지그, 완제품 등의 대량 생산에도 적합하기 때문에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김성복 수석연구원은 “그간 3D프린터는 시제품이나 소량 생산 전용으로 사용됐다. 이러한 이유는 Z축 강도 문제(레이어의 층간 결함성 약화)로 인해 사출성형 부품으로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센티움은 FlasfFuse 필라멘트 기술을 통해 열가소성을 가진 TPU, 탄소섬유가 보강된 고온용 나일론 등의 경금속을 대체할 만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출력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센티움의 FlasfFuse 필라멘트 기술이 탑재된 HSE 180·S 시리즈는 Z축 방향으로 층간 레이어의 결합성을 강화함으로써 사출 성형 부품과 동등한 특성을 구현할 수 있다”라며 “FlasfFuse 필라멘트 기술은 나노소재의 전기 용접기술과 플라즈마 에너지를 활용한 하드웨어 기술이 융합된 방식으로 재료에 내장돼 있는 탄소나노튜브망에 플라즈마 열원을 활용해 전기를 전도시킴으로써 각 산업에 적합한 20가지 종류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출력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반응의 결과로 HSE 180·S 시리즈는 각 레이어는 더 강한 접착력을 유지할 수 있고 사출 성형된 부품 수준의 인장 강도를 얻을 수 있으며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부품 경량화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HSE 180·S 시리즈의 출력물
이와 함께 금속 3D프린터 ‘Veltz M120’도 눈여겨 볼만한 제품이다. Veltz M120은 200W의 레이저로 금속 분말을 소결하는 PBF 방식의 금속 3D프린터로 Veltz M160은 챔버 내 공정모니터링이 장착돼 부품 양산이 가능하다.
고객 니즈 반영한 3D프린터 제안
헵시바는 국내 3D프린터 산업에서 남다른 경쟁력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성복 수석연구원은 “과거 3D프린팅 붐이 발생했을 때 3D프린팅에 도전하는 기업들이 많았다. 하지만 3D프린터의 속도가 느리거나 재료의 값이 비싼 이유로 부정적인 인식이 발생함에 따라 지금은 이러한 3D프린팅에 대한 거품 많이 빠지고 있는 시기여서 이를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헵시바는 다양한 분야의 작업 현장에 적합한 3D프린터를 제안할 수 있는 전문적인 통찰력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타사와 차별화를 둔 틈새시장을 노린 맞춤형 제품으로 제작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한 해결방안을 확실하게 고객에게 제안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사는 고객의 요구에 맞춘 금속 3D프린터를 개발하는 등 고객 작업 현장의 애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며 이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여기에 국내 MQL 기술 시대 개막 오일탱크코리아의 시작은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일탱크코리아 이만우 대표는 당시 해외 전시회를 꾸준히 방문하던 과정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친환경 가공 기술을 접하게 됐고, 국내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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