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 성료
사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산업통상부,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함께 개최한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가 전국 12개 대학팀의 경쟁 속에 마무리되며 휴머노이드 로봇의 제조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
‘이카루스’ 로보원 초대 한국 챔피언 등극
부천시와 부천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로보원위원회가 주관, 동양반도체㈜의 후원으로 펼쳐진 로보파크 로보원 GP 2006 ‘초대 한국 챔피언 결정전’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천병식 파일럿의 ‘이카루스’가 우승을 차지, 로보원 초대 한국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카루스’의 천병식 파일럿은 지난 5월에 펼쳐진 로보파크 로보원 GP 2006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광운대학교 표윤석 파일럿의 ‘Mr. 스페이스맨’을 결승전에서 제압하며 한국 최강의 로봇 기술력과 조종 실력을 과시했다. 초대 한국 챔피언에 등극한 ‘이카루스’는 향후 1년간 로보원 챔피언으로서 그 명예와 지위를 보장받게 되며 임기 내에 개최되는 각종 국내외 로보원 대회에 유리한 시드배정을 받게 된다. 한편 결승전에 앞서 치러진 3,4위전에서는 지난 대회 3위를 차지한 김두룡 파일럿의 ‘엑셀리온 피스맨’이 김도량 파일럿의 ‘삐애로보’를 꺾고 2회 연속 3위를 차지했다.
본선리그 진출을 위해 치러진 퍼포먼스 예선에서도 파일럿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치가 번뜩이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대회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해일 2006’은 열을 감지하여 로봇에 불이 들어오는 열 센서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펼쳤고, 2위를 차지한 표윤석 파일럿은 로봇에 ‘마스터 슬레이브’를 장착해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참가 선수들은 격투기량 뿐 아니라 로봇의 기술력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마스터 슬레이브는 파일럿이 움직이는 대로 로봇이 똑같이 그 동작을 따라 하게 연결해주는 센서로 5월 대회 때 일본의 ‘마징가’가 시연해 큰 인기를 누렸었다)
한국로보원위원회 장성조 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국제 로보원 대회는 물론 국내대회도 꾸준히 개최해 세계 로봇 기술을 이끌어 갈 한국의 과학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한국의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로보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후원을 맡았던 동양반도체㈜의 박홍준 대표이사는 ‘뛰어난 기술력과 경기력을 보여준 파일럿들의 열정에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 한국이 로봇 스포츠의 세계 최강국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로봇 사업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이번 대회의 중계방송은 오는 9월 MBC 게임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http://www.robo-o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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