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 AI 기반 스마트시티 국제표준화 주도
사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AI를 활용한 스마트도시 국제표준화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이하 ITU-T)에 AI 기반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논의를 위한 새로운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초대 의장직
모듈형 교육 플랫폼으로 자동화 실습 환경 구축

사진. 쿠카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쿠카(KUKA)가 직업학교와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용 자동화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미래 제조 인재 양성에 나섰다. 로봇 학습 셀과 자율이동로봇(AMR),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하나의 교육 체계로 제공해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습 중심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대표 교육 장비인 ‘iiQKA Education Cell’은 교육기관이 교육 과정에 맞춰 자동화 실습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듈형 로봇 학습 셀이다. 교육 목적에 따라 구성을 변경하거나 확장할 수 있어 기초 로봇 교육부터 자동화 응용 교육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쿠카는 모바일 로봇 교육을 위한 ‘KMP 250P Education Kit’도 함께 제공한다. 학생들은 자율주행 기반 내비게이션과 물류 운송, 산업용 로봇과의 협업 등을 직접 실습하며 스마트 물류 시스템의 운영 원리를 익힐 수 있다. 이를 통해 고정형 산업용 로봇과 모바일 로봇을 아우르는 통합 자동화 교육이 가능해진다.
교육기관의 도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련 제품은 정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되며, 교육 시스템 통합업체와 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협동로봇·AI 시뮬레이션으로 실무 역량 강화
쿠카는 교육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협동로봇 기반의 ‘iiQKA Education Cell lite’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교육 셀은 경로 추종(Path Following), 픽 앤 플레이스(Pick & Place), 팔레타이징(Palletizing) 등 제조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작업을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통합 그리퍼와 KUKA smartPLUG 휴대용 조작기가 기본 제공되며, 학생들은 좌표계 설정과 축 제어, 점대점(Point-to-Point) 프로그래밍 등 산업용 로봇의 기본 운용 기술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비전 시스템을 추가하면 머신비전 기반 자동화 응용 교육도 가능해 실제 스마트팩토리 환경에 가까운 교육을 구현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iiQWorks.Sim’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교육도 지원한다. 학생들은 가상 환경에서 로봇 시스템을 설계하고 충돌 여부를 검증하거나 로봇 경로를 최적화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생산 공정의 타당성과 에너지 소비까지 분석할 수 있다. 실제 장비를 운용하기 전에 생산라인을 미리 검증할 수 있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쿠카는 장비 공급에 그치지 않고 교사 대상 전문 연수도 운영한다. 1주 과정 교육을 통해 장비 운용과 프로그래밍, 수업 운영 방법을 교육하며 단계별 커리큘럼과 실습 자료도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재학 단계부터 실제 산업 환경에 필요한 자동화 기술을 습득하고 미래 스마트팩토리를 이끌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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