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알티센서스, '로보컵 2026 인천' 참가

임승환 기자

초정밀 엔코더·센서 기술 선보인다

사진. 엔알티센서스

 

엔알티센서스(NRTSensors)가 세계 최대 규모의 AI 및 로봇 연구 대회인 '로보컵 2026 인천(RoboCup 2026 Incheon)'에 참가해 초정밀 엔코더와 센서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엔알티센서스는 기업 전시관을 통해 로봇과 첨단 산업에 적용되는 다양한 엔코더 및 센서 제품을 소개하며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로보컵 2026 인천'은 대한민국 최초로 7월 1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45개국의 로봇공학 연구자와 글로벌 기업, 학생 등이 참가해 로봇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AI·로봇 연구 대회로 '로봇계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엔알티센서스는 로봇과 첨단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초정밀 엔코더 및 센서를 개발·제조하는 전문기업이다. 협동로봇을 비롯해 공장자동화(FA),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자기식, 광학식, 유도전기식 엔코더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며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협동로봇과 산업용 로봇의 정밀 제어를 지원하는 엔코더 제품을 비롯해 자동화 설비와 스마트 제조 환경에 적용 가능한 센서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엔코더는 모터의 위치와 속도, 회전각 등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핵심 부품으로, 로봇의 정밀 제어와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산업용 로봇 도입 확대에 따라 고정밀 위치 제어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산 엔코더 기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엔알티센서스는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엔코더 제품군을 기반으로 국내외 로봇 및 자동화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로보컵 2026 인천' 참가를 통해 엔알티센서스는 글로벌 로봇 기업과 연구기관,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센서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신규 협력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승환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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