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로보컵(RoboCup) 2026 인천'과 함께 AI·로봇 기술이 열어갈 미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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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박진우 교수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물류 발전' 발표

와이즈유 드론물류학과가 스마트물류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와이즈유)
와이즈유 드론물류학과가 지난 6월 3일(수) 해운대캠퍼스에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지역물류산업의 스마트물류 발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첫 세미나에 이어 10일에는 ‘지역물류산업과 드론’, 17일에는 ‘드론물류 교육’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첫 세미나는 박진우 교수(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주임교수, 전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장)를 초청해 김기태 교수와 함께 주제를 발표하고 스마트물류 발전을 위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교수는 “4차산업혁명이 독일의 Industry 4.0 전략에 의거한 스마트공장에 그 기원이 있다”고 하면서 “스마트공장은 ‘고객맞춤형 상품을 대량생산가격으로 제공하는 공장’이라는 하나의 비전 설정”이라고 밝혔다. 이 개념을 스마트물류에 적용하면 스마트물류는 고객맞춤형 물류서비스를 대량 물류서비스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는 물류서비스가 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스마트기술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물류서비스 시스템을 구상하고 스마트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런 기술을 활용하는 사람 즉 인재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의 물류산업도 스마트물류 시대를 대비해 새롭게 발전해야할 것이며 이를 위한 스마트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발표자인 김기태 교수는 “부산에는 많은 물류기업이 있지만 인증우수 물류기업은 9개 기업(전국에는 126개 기업)만 있는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운항만물류도시 부산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경쟁력있는 물류기업이 많지 않다”면서 “경쟁력있는 강소물류기업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지역물류업체들이 스마트물류로 발전하면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 패널로 참석한 부산대학교 사물인터넷연구센터 장양자 박사는 “센서를 활용한 믿을 수 있는 신선물류 시스템과 배송화물의 위치확인 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물류 조건에서의 이상상황 파악이 개선된 물류서비스로 스마트물류를 실현하는 과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물류인력은 개별 물류시스템이나 객체들이 상호연결돼 시스템화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인력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구욱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와이즈유 해운항만물류학과는 이번에 드론물류학과로 학과명을 개편하고, 앞으로 스마트기술과 스마트물류를 도입해 부산지역 물류업체들이 강소물류기업으로 발전하도록 견인하는 스마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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