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로보컵(RoboCup) 2026 인천'과 함께 AI·로봇 기술이 열어갈 미래 응원

하성현 기자

로봇 산업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휴머노이드 로봇 챌린지'도 후원

KB금융그룹이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는 글로벌 로봇 축제 '로보컵(RoboCup) 2026 인천'이 오는 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다.

 

사진. KB금융

 

로보컵은 전 세계 로봇공학자와 연구기관이 참가해 기술력과 창의성을 겨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로봇 국제대회다. 1997년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된 이래, 현재 40여 개국 이상이 참여하며 AI·로봇 기술 혁신과 산업 생태계 발전을 이끄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는 ▲RoboCup Soccer(로봇축구) ▲RoboCup Rescue(재난구조) ▲RoboCup @Home(가정서비스) ▲RoboCup Industrial(산업) 의 4개 분야로 구성된 메이저 대회와 주니어 대회로 진행된다. 참가팀들은 자율 로봇들이 팀을 이루어 펼치는 축구 경기와 재난 상황을 가정한 환경에서의 구조 임무 수행, 가정과 산업 현장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겨루며, AI와 로봇공학의 최신 성과를 선보인다.

 

KB금융은 이번 대회에서 'Dream Together with KB'를 주제로 브랜드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AI와 로봇 기술이 만들어갈 미래를 고객과 함께 경험하고, 미래 산업 성장에 기여할 금융의 역할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플래그십 부스에서는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지원하는 KB금융의 생산적 금융 사례를 선보인다. AI·로보틱스 등 혁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600억원 규모로 조성한 모험자본 펀드인 'KB금융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 한국산업은행과 공동 주선한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처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역 균형 발전과 첨단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1조원 규모로 조성한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 등 생산적 금융을 향한 KB금융의 비전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KB금융 브랜드를 반영한 AI 안내 로봇이 행사장을 안내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축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AI와 로봇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로봇 축구 경기장 인근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패밀리 라운지'를 운영한다. 경기장을 한눈에 조망하며 휴식과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보다 편안하고 특별한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로봇 산업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챌린지' 후원에도 참여한다. 휴머노이드 로봇 챌린지는 제조업 현장을 모사한 미션 수행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실제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미래 로봇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KB금융은 이번 후원을 통해 국내 로봇 생태계 발전과 대학 연계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AI와 로봇 기술은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이끌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기술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가능성에도 주목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혁신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성현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클릭!!기사는 어떠셨나요?

함께보면 좋은 기사

  • 이미지

    스핀들코리아, '열성웰드솔루션'으로 사명 변경

  • 이미지

    나우로보틱스, 한양로보틱스 합병 완료

  • 이미지

    중진공, 탄소감축 우수 기업 투자 사다리 놓는다

많이 본 뉴스

기획 특집

기업탐방 & 인터뷰

  • 이미지

    [PRESS VISION] (주)씨엠시스, IFC와 함께 4세대 시스템 선보여

    (주)씨엠시스 박준우 대표이사 / 사진. 로봇기술 (주)씨엠시스는 산업용 모니터링 시스템인 체크박스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동사는 기존 독일 훼스토(Festo) 체크박스(Checkbox) 사업의 연속성을 원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