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 벼 '드론 직파'로 노동력 및 생산성 모두 잡는다

최난 기자

공주시 탄천면 일원에서 '드론 이용 벼 직파 연시회' 개최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드론 이용 벼 직파 연시회'를 개최했다. (사진. 충청남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이 25일 공주시 탄천면 일원에서 ‘드론 이용 벼 직파 연시회’를 개최했다. 기술원은 이날 농촌진흥청,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을 이용한 볍씨 파종과 시비, 농약 살포 등의 작업을 선보였다. 또한 제조사별 농업용 드론 전시 및 설명의 시간도 가지면서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기술원 한익수 기술보급과장은 “거름주기나 병해충 방제에 이어 가장 어려운 농작업인 이앙을 대신할 수 있는 드론 벼 직파 재배 기술이 개발되면서 ‘드론 벼농사’ 시대가 도래했다”라며, “드론 벼농사는 농촌 일손 부족 해결과 국내 쌀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술원에 따르면 벼 직파 재배는 볍씨를 논에 바로 뿌려 재배하는 방식으로, 기계 이앙과 달리 못자리가 필요 없어 노동력과 생산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할 경우에는 파종·시비·제초·병해충 방제가 모두 가능하다. 이를 통해 노동력은 50% 이상 줄일 수 있고, 생산비는 1㏊당 최고 120만 원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클릭!!기사는 어떠셨나요?

함께보면 좋은 기사

  • 이미지

    Chef Robotics, Deposit Assist 기능 알려

  • 이미지

    딩스코리아(주), 고정압·고풍량 BLDC Blower 솔루션 라인업 강화

  • 이미지

    테솔로, 로봇핸드 전문기업 IPO 본격화

많이 본 뉴스

기획 특집

기업탐방 & 인터뷰

  • 이미지

    [PRESS VISION] (주)씨엠시스, IFC와 함께 4세대 시스템 선보여

    (주)씨엠시스 박준우 대표이사 / 사진. 로봇기술 (주)씨엠시스는 산업용 모니터링 시스템인 체크박스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동사는 기존 독일 훼스토(Festo) 체크박스(Checkbox) 사업의 연속성을 원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