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로텍,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실적개선 가시화

정대상 기자

산업자동화용 첨단 기계 및 로봇 전문기업 맥스로텍이 보도자료를 통해 실적 개선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에 전분기 대비 50% 이상 신장된 매출액 91억 원을 달성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맥스로텍은 2년 전 중국에 합자회사를 설립한 이후 주력제품인 갠트리로봇 홍보에 집중, 지난 2013년 말부터 본격적인 발주가 시작됐다. 회사측은 중국성과의 가시화와 더불어 “올해 들어서는 미국 쪽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판매로 연결되고 있다”며 긍정적인 분위기임을 밝혔다. 

맥스로텍은 자동차 산업의 설비투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북미 지역의 갠트리로봇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3월 미국의 해리 메이저 머신과 업무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갠트리로봇이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품질은 우수한 반면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평가받아, 해리 메이저 머신이 적극적인 업무 제휴를 희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또 다른 사업 부문인 엔진부품 임가공 사업의 확장세도 가파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상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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