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셀, 로봇용 토크 센서 통해 일본 시장 공략
사진. 다셀 다셀이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Manufacturing World Tokyo 2026'에 참가해 로봇용 토크 센서 및 계측 솔루션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사는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해양로봇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워크숍
지구상에서 바다는 가장 넓은 면적과 깊은 깊이를 지니고 있다. 더불어 그 부피만큼이나 방대한 산업이 파생되는, 고부가가치의 터전이다. 하지만 이 분야에 대한 현재 한국의 건설기자재는 100% 해외 제품의 임대 형식으로 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국토해양부가 수중건설로봇사업에 850억 원을 지원할 뜻을 밝혔다. 정부가 본격적으로 해양산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선봉으로 로봇을 꼽은 것이다. 이에 각계 해양로봇 전문가들이 포항에 모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수중로봇분야 전문가들, 포항에 모이다
2013년 시작과 동식에 신성장동력산업인 로봇 분야 예산 확보에 대한 각 정부 부처 및 지자체의 보도자료들이 쏟아졌다. 그중 특히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수중건설로봇 개발을 통한 심해 해양개발은 2018년까지 850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지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서 로봇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국토해양부는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연초부터 바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월 10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서 개최된 ‘해양로봇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워크숍’ 역시 해당 사업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해양로봇 연구개발 활성화를 주제로 정부의 역할,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토해양부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포스텍, 서울과학기술대,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삼성탈레스, SK서브마린 등 국내 주요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그 관심이 뜨거웠음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이날 워크숍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수중건설로봇 개발사업 추진계획을 시작으로 국내외 해양구조물 산업 동향, 국내외 해양로봇 기술개발 현황, 국토부 해양로봇 R&D 추진 방향에 대한 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패널 토론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좁히고 빠른 상용화가 가능한 신뢰성 있는 해양로봇 개발의 중요성 공감 및 이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요청했으며, 정부에서는 해양로봇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반영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 해저계통연계시공로봇 영국 CTC Marine社
수중건설로봇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준비완료’
국토부가 2013년 연구개발사업으로 지정한 ‘미래 해양개발을 위한 수중건설로봇 개발사업(이하 수중건설로봇사업)’은 인간이 들어갈 수 없는 위험한 심해 수중작업을 통한 해양작업 범위 확대, 해외장비 국산화로 인한 수입대체 효과 등 다양한 이득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 사업은 2012년도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시행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기술성과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아 통과한 사업으로, 2018년까지 총 85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게 되며, 올해 국비 20억 원 투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현재 선진국들은 이미 다양한 수중건설로봇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상태이며, 우리나라는 수중건설 관련 장비의 100%를 해외 임대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ROV(Remotely Operated Vehicles, 원격조정 로봇) 기반 로봇을 비롯해 트랙기반 로봇 등 2종의 로봇 연구개발과 성능평가 시험을 위한 수조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육상 자원의 고갈 및 해양구조물, 수중건설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해상풍력 발전, 해양플랜트 건설 등 해양개발 수요가 연안에서 대수심으로 옮겨가는 추세에 따라 수중 시공현장의 위험성 및 유인 공사의 한계 등을 감안하면 수중건설장비의 국산화는 시급한 상태였다.
이번에 개발하게 될 수중건설로봇 기술은 해양개발 및 미래 해양개척의 핵심요소기술로, 해양에너지, 해양플랜트 등 다양한 신산업 창출을 통해 국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의 기반이 되고, 수중건설장비가 전무한 현 상황에서 기술의 종속화를 벗어나 선진국과 대등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향후 개발이 완료될 경우 5년간 해외 임대료 2,000억 원 절감 및 6,100억 원의 핵심부품 국내수입 대체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해저지반조성로봇 프랑스 Nexans社
지속투자와 실용적인 개발이 사업성공의 Key Point
한편 이날 진행된 패널 토론에는 좌장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채장원 박사를 비롯해 국토부 강용석 과장, 삼성탈레스 서주노 고문, KT서브마린 곽한완 부장이 참여해 사업 성공을 위한 열띤 토의를 펼쳤다.
서주노 고문은 “부가가치가 높은 해양로봇은 R&D에서 그치면 절반의 성공만 거둔 것이기 때문에 나아가 2단계 상용화까지 고려해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아울러 국토부의 2-track R&D 추진전략을 수중건설로봇사업에도 적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또한 곽한완 부장은 “해양로봇은 중소기업 육성에 좋은 산업으로, KT-서브마린이 수요처가 되어줄 수 있으나 그간 R&D는 산업계와 연결고리가 부족한 것 같다”며 “개발기간을 줄여 산업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해주기를 원한다”고 제언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www.kiro.re.kr
사진. 다셀 다셀이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Manufacturing World Tokyo 2026'에 참가해 로봇용 토크 센서 및 계측 솔루션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사는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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