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AI 기반 지능형 공장 구축 본격화
한독이 7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제조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독 공장 / 사진. 한독 한독은 그간 축적해 온 디지털 전환 및 제조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
미국 FKC America 공장 대상 37억 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북미 수주 확대 흐름 가속

한양로보틱스의 미국 St.Louis 내 영업, 서비스 거점 전경 / 사진. 나우로보틱스
지능형 로봇 코스닥 상장 기업 나우로보틱스가 미국 조지아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로봇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은 단순한 해외 거점 확보를 넘어, 최근 인수를 완료한 한양로보틱스의 현지 네트워크와 나우로보틱스의 기술력을 결합해 북미 시장에서 ‘본격 성장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우로보틱스는 최근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한국후꼬꾸와 약 37억원 규모의 로봇 조립 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현지 FKC America 공장에 공급되는 건으로, 양사 통합 이후 강화된 생산 인프라와 기술 경쟁력이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나우로보틱스는 한양로보틱스 인수를 통해 즉시 활용 가능한 북미 시장 기반도 확보했다. 미국 조지아 지역내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 협력사를 중심으로 누적 수백대 이상의 로봇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양로보틱스가 약 20여 년간 구축해 온 미국 현지 영업•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미 수천 대 규모의 로봇 공급 실적을 확보하고 있어 초기 진입 단계 없이 안정적인 시장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나우로보틱스는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증가하는 북미 수주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대·기아차 협력사 대상 공급 확대 ▲기존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한 북미 로컬 제조사 신규 고객 확보 ▲현지 A/S 및 기술 지원 체계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OEM 및 협력사 중심의 공급 구조에서 나아가, 확보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북미 로컬 제조 고객까지 확장하는 ‘연계 성장 전략’을 본격화함으로써 고객 다변화와 추가 수주 확대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한양로보틱스 인수로 확보한 취출로봇 기반 시장에 더해, 나우로보틱스의 ▲다관절 로봇 ▲SCARA 로봇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자동화 시스템(SI) ▲EOAT(End-of-Arm Tooling)까지 포함한 Full-Line Automation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단일 장비 공급을 넘어 Turn-key 자동화 솔루션 공급 체계를 완성했다. 이는 기존 고객사 내 추가 수주 확대뿐 아니라, 북미 로컬 신규 고객 확보까지 가능한 확장형 매출 구조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우로보틱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는 일회성이 아닌 구조적인 성장 흐름”이라며, “한양로보틱스 인수를 통해 확보한 현지 기반 위에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을 더해, 북미 시장에서 매출 성장을 본격화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글로벌 OEM 협력사뿐 아니라 북미 로컬 제조 고객까지 영업을 확대하고, 로봇, E.O.A.T, 자동화 시스템을 통합 제공하는 사업 구조를 통해 북미 시장 내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우로보틱스는 향후 미국 법인을 중심으로 북미 지역의 영업·서비스·기술 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기존 고객 기반을 활용한 연계 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수주 확대와 매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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