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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스, 글로벌 로봇 솔루션 기업 ‘ROBOTIQ(로보티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국내 팔레타이징 시장 혁신 선도 정하나 기자입력 2026-03-10 09:07:13

사진. 일렉트릭스

 

조선·해양·방산 및 로봇 솔루션 분야의 산업 통합 플랫폼 전문 기업인 일렉트릭스가 글로벌 협동로봇 솔루션 선두주자인 ROBOTIQ(로보티크)와 한국 팔레타이징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일렉트릭스가 전 세계 파트너사 중 최초로 ROBOTIQ(로보티크)의 차세대 팔레타이징 데모 유닛인 ‘PAL Ready’를 도입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성사되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조 및 물류 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도입할 수 있는 고효율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인 ‘PAL Ready’는 완전 조립된 상태로 제공되는 생산 준비 완료형(Production-ready) 로봇 팔레타이징 셀이다.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변화하는 최근 제조 시장에서 생산 및 가공 라인의 빈번한 레이아웃 변경은 기업들의 큰 과제였으나, ‘PAL Ready’는 이를 완벽히 해결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다. 이러한 강점 덕분에 물류·식품·제약 분야 등 자동화 전환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군의 가공·생산 공정에서 출시 전부터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PAL Ready'는 바닥 고정(Anchor)이 필요 없는 구조를 채택해, 생산 라인 변경 시 근로자가 직접 ‘PAL Ready’를 움직여 재배치가 가능하다. 또한 직관적인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로봇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무제한 상자 패턴과 다양한 SKU(재고 관리 단위)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어 현장 운영의 유연성을 극대화했다.

 

ROBOTIQ(로보티크) APAC 지역 디렉터 웨슬리 치앙(Wesley Chiang)은 “일렉트릭스는 ROBOTIQ(로보티크)의 비전을 가장 잘 이해하는 파트너로서, 열정적이고 숙련된 기술력을 갖춘 팀”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팔레타이징 자동화의 새로운 표준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일렉트릭스 관계자는 “2006년 설립 이후 조선, 해양, 방산을 넘어 로봇과 신재생 에너지까지 영역을 확장해온 일렉트릭스의 노하우와 ROBOTIQ(로보티크)의 기술력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설치 과정에서 생산 중단을 최소화하고 짧은 리드 타임을 제공하는 ‘PAL Ready’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경제적이고 신속하게 자동화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렉트릭스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ROBOTIQ(로보티크)의 첨단 솔루션과 자사의 통합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단순 반복 업무에서 작업자를 해방시키고 산업 현장의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오는 3월 31일(화)부터 4월 3일(금)까지 경기도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부스 번호 10K101)에서 개최되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참가하여 ‘PAL Ready’의 데모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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