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션텍, LASER KOREA 2026서 차세대 레이저 미세가공 솔루션 공개
사진. 애니모션텍 애니모션텍은 오는 7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LASER KOREA 2026'에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을 위한 초정밀 레이저 가공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디컴(DICOM)·감마영상 AI, 기술특례상장 IPO 본격 준비로 K-보건의료 글로벌 도약
지난 인터뷰에 이어 휴마니타스(주)(이하 휴마니타스)의 기술특례상장 IPO와 글로벌 도약을 위한 준비와 추진하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한다.
지난 기사가 “왜 의료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가”를 묻는 문제의 제기였다면, 이번 인터뷰는 “어떻게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제도권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가”에 대한 해법이다.
휴마니타스는 디컴과 디컴119, 감마영상 AI라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특례상장 IPO를 통해 K-보건의료를 하나의 산업이자 글로벌 인프라로 확장하고자 한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이제 휴마니타스는 기술 기업을 넘어 대한민국과 글로벌 보건의료의 미래 구조를 설계하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휴마니타스 이명신 대표 / 사진. 휴마니타스
Q1. 휴마니타스의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검증받고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신 배경은 무엇입니까.
하명기 박사님의 말씀처럼, 의료 정보가 CD와 같은 물리 매체에 의존하는 구조적 문제는 이제 문제 제기 단계를 넘어 해결 단계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디컴(DICOM)’과 ‘디컴119’는 시범사업이나 실증 수준을 넘어 현재 전국 다수 병원에서 상용 인프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감마영상 AI 역시 디컴을 통해 축적되는 의료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상적 활용과 확장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성숙도와 시장 수요를 고려할 때 기술특례상장 IPO는 휴마니타스가 다음 단계로 성장 도약하기 위한 필연적인 선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지금은 기술, 시장, 사회적 필요성이 모두 맞물린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Q. 휴마니타스의 디컴 기술이 의료 전달체계에 어떤 구조적 변화를 만들어 왔다고 보시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디컴은 의료 정보를 ‘보관되는 기록’에서 ‘즉시 이동하는 의료 자원’으로 전환한 기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기존 의료 환경에서는 환자가 병원에 도착한 이후에야 CT·MRI 등 의료영상과 정보를 확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디컴과 디컴119는 환자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미 의료 정보가 수신 병원에 전달되도록 구조를 바꿨습니다. 이는 단순한 업무 효율 개선이 아니라, 응급의료와 중증 질환 대응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는 구조적 전환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디컴은 기술특례상장이 요구하는 기술적 파급력과 공공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Q. 디컴과 함께 감마영상 AI가 핵심 축으로 언급되는 가운데, 두 기술이 어떤 전략적 관계를 형성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디컴은 의료영상 데이터가 안전하게 이동하고 축적될 수 있는 인프라이며, 감마영상 AI는 그 위에서 작동하는 지능형 분석 기술입니다.
많은 AI 기업들이 데이터 확보 단계에서 한계를 겪고 있지만, 휴마니타스는 이미 데이터가 생성되고 흐르는 구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감마영상 AI는 응급 상황이나 중증 질환에서 영상 기반 중증도 판단, 병변 변화 감지 등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IPO 관점에서 보면 휴마니타스는 단일 기술 기업이 아니라 의료 인프라와 AI 확장 구조를 동시에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 점이 시장과 투자자에게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기술특례상장 IPO를 통해 자본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확보하고자 하는 가치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자금 조달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신뢰와 지속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료 인프라는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안정성과 책임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상장은 휴마니타스가 의료기관, 정부, 글로벌 파트너와 장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제도적 신뢰를 확보하는 과정입니다.
또한 연구개발 투자, 감마영상 AI 고도화, 글로벌 진출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IPO는 하나의 목표가 아니라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하기 위한 출발선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Q. 휴마니타스가 그리고 있는 K-보건의료 글로벌 진출의 방향에 대해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K-보건의료의 글로벌 경쟁력은 의료진의 역량뿐만 아니라 시스템과 인프라의 완성도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의료 인력이나 장비보다도 의료정보 전달체계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디컴과 감마영상 AI는 특정 국가나 병원 규모에 종속되지 않는 범용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휴마니타스는 의료영상과 응급의료 정보가 국경을 넘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표준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K-보건의료가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는 시스템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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