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AI 기반 지능형 공장 구축 본격화
한독이 7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제조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독 공장 / 사진. 한독 한독은 그간 축적해 온 디지털 전환 및 제조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
차세대 산업 자동화 추진
사진. 애자일로봇
애자일로봇(Agile Robots)은 티센크루프 오토메이션 테크놀로지(Thyssenkrupp Automotive Technology의 자동화 엔지니어링 사업부를 인수하며 로봇공학·AI 기반 기술을 전통적인 공장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영역으로 확장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애자일로봇은 맞춤형 기계공학과 고난도 자동화 설계 역량을 결합해 자동차를 넘어 전자, 물류, 의료 등 다양한 산업으로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장 자동화 경쟁력 한 단계 도약
애자일로봇(Agile Robots)이 티센크루프 오토메이션 테크놀로지(Thyssenkrupp Automotive Technology의 자동화 엔지니어링 사업부를 인수하며 산업 자동화 영역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인수는 애자일 로봇의 로봇공학·AI 기반 기술 역량을 기존 공장 엔지니어링 분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자동화 엔지니어링 사업부는 맞춤형 기계공학과 복잡하고 제품별로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온 조직이다. 애자일 로봇은 해당 사업부의 오랜 엔지니어링 경험과 자사의 로봇공학, 인공지능, 첨단 시스템 통합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을 산업 전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플랜트 엔지니어링과 첨단 기술 시너지 기대
2018년 독일 항공우주 센터(DLR)에서 분사해 설립된 애자일 로봇은 현재 약 2,500명의 인력을 보유한 독일의 대표적인 로봇·AI 전문 기업으로, 고난도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애자일 로봇은 전통적인 공장 엔지니어링 역량을 흡수함으로써 전자공학, 인트라물류, 의료기술 등 자동차 산업을 넘어선 신규 시장 공략 기반을 강화하게 된다.
인수 후 해당 사업은 애자일 로봇 산하에서 ‘크라우제 오토메이션(Krause Automation)’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이는 1950년 브레멘에서 요한 A. 크라우제가 설립한 기계공장으로부터 이어진 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조치다. 크라우제 오토메이션은 지능형 개별 설비부터 완전한 턴키 플랜트까지 아우르는 종단 간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템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애자일 로봇의 창립자이자 CEO인 조펑 첸(Jochen Chen) 박사는 “지금은 AI, 로봇공학, 산업 노하우를 통합해야 할 결정적 시점”이라며 “자동화 엔지니어링 사업부와의 결합을 통해 독일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다음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회사의 재포지셔닝과 함께 추가적인 시장 세그먼트를 개척하고, 혁신 주기를 한층 더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자일 로봇은 티센크루프, 그리고 독일 금속노조 IG 메탈(IG Metall)과 함께 통합 과정 전반에서 직원 참여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전환을 보장하기 위한 최적 공정 소유주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은 고용 안정성, 조직 통합 절차, 의사소통 구조 등 주요 프레임워크 조건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인수 이후에도 직원들의 신뢰와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목표로 한다.
동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수십 년간 축적된 플랜트 엔지니어링 및 프로젝트 실행 경험이 새로운 기술 환경과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독이 7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제조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독 공장 / 사진. 한독 한독은 그간 축적해 온 디지털 전환 및 제조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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