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셀, 로봇용 토크 센서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
사진. 다셀 다셀이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Manufacturing World Tokyo 2026'에 참가해 로봇용 토크 센서 및 계측 솔루션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사는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 강화 기여 인정받아

사진. 서울로보틱스
AI 기반 물류 자율주행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의 이한빈 대표가 '제26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2025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한빈 대표는 자체 개발한 AI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유럽과 일본에 수출하며, K-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입증하고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한빈 대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펜스테이트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2017년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대회에서 라이다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같은 해 서울로보틱스를 창업해 산업용 자율주행 분야를 개척해왔으며, 지난해에는 모교인 펜스테이트대가 선정하는 '35세 이하 뛰어난 업적을 이룬 동문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서울로보틱스는 닛산 그룹 공장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한때 공정 기술을 한국에 전수하던 일본 기업이 이제는 한국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을 도입하게 된 것이다. 최근에는 토요타그룹의 1조원 규모 전략투자 자회사 '우븐캐피탈(Woven Capital)'과도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서울로보틱스의 핵심 기술인 '레벨5 컨트롤 타워(LV5 CTRL TWR)'는 제한된 환경에서 운전자나 안전요원 개입 없이 완전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인프라 기반 솔
루션이다. 8년간 축적한 산업 현장의 예외상황(Edge Case) 데이터를 학습한 AI 소프트웨어로, 폭설·폭우에서도 정확한 객체 인식과 수십 대 차량의 통합 제어가 가능하다. 숙련 운전사 5명이 1시간 걸리던 50대 차량 이동을 1명이 6~7분 만에 완료해 물류 비용을 50% 절감한다.
또한, 서울로보틱스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관하는 '2025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었으며, 국내 14건, 해외 27건 이상의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한빈 대표는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서울로보틱스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유럽과 일본에 수출하며, 대한민국 기술력을 세계에 입증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코스닥 상장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후, 확보한 자금을 소프트웨어 R&D와 글로벌 인재 영입에 적극 투자해 대한민국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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