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로보틱스, 산업용 소형 휠-레그 로봇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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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자동화 공동개발·공동마케팅 본격화

호시자키한국(주) 야마카와 토모유키 대표(사진 왼쪽)와 (주)로보슨 대표 강인각(사진 오른쪽) /
사진. (주)로보슨
F&B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주)로보슨(ROBOTSON)이 지난 10월 22일 경기도 화성 본사에서 호시자키한국(주)와 F&B 자동화 솔루션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맥주 드래프트(사용자 표기 ‘드리프트’) 자동 디스펜싱 솔루션을 중심으로 ▲제품 공동 개발 ▲현장 실증 ▲공동 마케팅 및 유통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로보슨은 F&B 서비스 시장 자동화를 주력으로 하며 튀김 제어기, 로봇 바리스타, 스마트 음료 자동화 등 외식업 현장에서 인력 부족과 위생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형 자동화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이러한 기술력은 모회사인 주강로보테크의 풍부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 노하우와 정밀한 로봇 엔드이펙터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특히, 로보슨은 테이블 오더 주문 방식으로 로봇에 신호를 보내 디스펜싱을 수행한 뒤, 서빙 로봇을 이용해 맥주 서빙까지 완전 자동화하는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은 로보슨이 열 기술 중심의 주방기기 제조업체 린나이와 협력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냉각 기술 전문 기업 호시자키와 손잡아 안전하고 효율적인 로봇 자동화를 실현하는 데 한층 다가서게 됐다. 이를 통해 호시자키의 제빙기와 생맥주 자동 디스펜서 기술이 로보슨의 F&B 자동화 시스템 기술과 결합되어 무인·비접촉형 생맥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양사는 매장 내 위생·품질 관리와 운영 효율성 향상을 핵심 목표로 삼는다.
강인각 로보슨 대표는 “제조 현장에서 검증된 정밀 구동·제어 역량을 F&B 서비스로 확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맥주 자동 디스펜싱 분야에서 표준화 가능한 모듈형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며 “호시자키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유지관리까지 고려한 실용적 로봇 자동화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로보슨은 협약에 따라 맥주 드래프트 로봇 디스펜서 시제품 고도화와 파일럿 매장 실증을 추진하며, 호시자키한국은 디스펜싱 모듈, 위생 관리 노하우 및 판매 채널을 제공해 제품화와 시장 확산을 지원한다. 양사는 공동 브랜딩, 전시회 참가, 레퍼런스 구축 등 마케팅 협력 로드맵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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