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로보틱스, 산업용 소형 휠-레그 로봇 출시
임바디드 AI(Embodied AI, 신체화된 인공지능) 혁신 및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인 딥 로보틱스(DEEP Robotics)가 산업용 소형 휠-레그(Wheeled-Legged) 로봇 ‘Lynx S10’을 공식 출시했다. 린크스 S10 콤
NDAA 준수 드론 영상 발전 가속

사진. 텔레다인
캘리포니아 골레타에 본사를 둔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Incorporated)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열화상 기술 전문 기업인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 OEM이 일본의 대표적 드론 제조사 ACSL(Autonomous Control Systems Laboratory)이 ‘Thermal by FLIR’ 프로그램의 공식 협력사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Thermal by FLIR은 플리어 OEM의 Hadron 640R 듀얼 카메라 모듈을 비롯한 열화상 모듈을 다양한 제조사 제품에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력으로 ACSL은 미국 국방수권법(이하 NDAA) 규정을 준수하는 소텐(SOTEN) 드론용 듀얼 열화상 탑재체 ‘사모(SAMO)’를 개발하게 됐다.
사모는 Boson® 640×512 해상도 열화상 카메라와 64MP 실화상 카메라를 통합한 Hadron™ 640R 기반 설계를 적용했으며, 여기에 플리어의 특허 기술인 Multi-Spectral Dynamic Imaging(이하 MSX)까지 탑재된다. MSX는 실화상 데이터의 외곽선과 세부 정보를 열화상 이미지에 실시간 엠보싱 처리해, 단순한 열 분포 시각화를 넘어 한층 직관적이고 풍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ACSL이 개발한 소텐은 일본에서 설계·제조된 접이식 드론으로, NDAA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다양한 공공 및 산업적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ISO15408 인증을 획득했으며, 보안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미 정부 기관과 공공 안전 시장 진입에도 유리하다.
소텐은 IP43 등급의 내후성, 25분 비행 시간, 원터치 탑재체 교환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 재난 대응, 산업 검사, 측량 등 임무 중심 환경에서 강력한 운용성을 발휘한다. 특히 가볍고 직관적인 조작 체계는 고난도의 현장 환경에서도 안정적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추가된 사모 열화상 탑재체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운용사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ACSL은 소텐을 중심으로 ▲공공 안전(소방, 구조) ▲재난 대응 ▲정밀 검사 및 인프라 측량 ▲산업 자산 관리 등 응용 시장에서 실질적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ACSL의 신시아 황(Cynthia Huang) CEO는 “텔레다인 플리어 OEM과의 협력은 ACSL에게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단계”라며 “사모 탑재체는 미국 전역의 드론 운용사들에게 입증된 첨단 이미징 기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된 타이텐(TAITEN) 스마트 컨트롤러와 업그레이드된 소텐 플랫폼이 결합되면서 운영사들은 더 스마트하고, 더 빠르고, 더 안정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텔레다인 플리어 OEM의 제품 개발 마이크 월터스(Mike Walters) 부사장은 “드론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ACSL은 다양한 임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강력한 NDAA 준수 솔루션을 제공한다”라며, “빠른 혁신 속도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ACSL과 함께 미국 공공안전 및 산업 시장에 고성능이면서도 안전한 드론 솔루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보안과 실시간 데이터 품질을 핵심 가치로 하는 글로벌 드론 시장 경쟁 구도에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 산업이 직면한 보안 규제 강화와 데이터 품질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해법이 제시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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