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로보틱스, 산업용 소형 휠-레그 로봇 출시
임바디드 AI(Embodied AI, 신체화된 인공지능) 혁신 및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인 딥 로보틱스(DEEP Robotics)가 산업용 소형 휠-레그(Wheeled-Legged) 로봇 ‘Lynx S10’을 공식 출시했다. 린크스 S10 콤
국내 개발 파운데이션 모델로 글로벌 경쟁력 과시

클레비 산업AI EXPO 부스 전경 / 사진. 로봇기술
국내 AI 전문기업 클레비(CLEVI)가 산업AI EXPO에 참가해 자사의 파운데이션 모델과 LMM(Large Language Model) 기반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클레비는 코딩 에이전트, 드론·로보틱스 솔루션, 피지컬AI 시연 등을 통해 현장 참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클레비 이환호 대표이사는 “현재 클레비는 약 1조 4,000억 개 파라미터를 보유한 파운데이션 플랫폼을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회사로, 빅테크 기업과 비교해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클레비는 이번 전시에서 코딩 에이전트 시연을 공개했다. 단순히 코드 일부를 작성해주는 수준을 넘어, ‘내일 날씨 알려주는 웹사이트를 만들어달라’, ‘회사 시설 보고서를 하루마다 자동 생성하는 웹사이트를 배포해달라’는 명령을 입력하면 코드 작성부터 서버 배포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능을 구현했다.
이환호 대표는 “많은 개발자들이 성능에 놀라 감탄했으며, 당장 도입을 원한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매력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코딩 에이전트 시연 / 사진. 로봇기술
클레비는 이번 EXPO에서 재난 상황 예측 드론 솔루션과 로봇 전신 제어 기술도 시연했다. 드론은 카메라 비전과 AI 예측을 활용해 상황 인식과 위기 가능성을 분석했고, 로봇은 인간의 동작을 스캔·전송하는 방식과 강화학습 기반 자율 동작 방식을 모두 선보였다.
특히, 빨래 개기와 같은 일상 동작을 단 30~50회 시연만으로 학습시킨 후 강화학습을 통해 자율 수행하는 기술은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환호 대표는 “내부적으로 이미지 편집 AI를 활용해 가상 데이터를 생성, 학습 효율을 극대화했다”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사는 디지털 트윈 영역에서 또한 확실한 강점을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클레비는 앞서 지난 3월 생성형 AI ‘아이비(Ivy)’를 출시하기도 했다. 개발비 약 15억 원, 월평균 운영비용 1,000만 원 규모로, OpenAI와 딥시크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벤치마크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모델이다. 아이비는 ▲실시간 학습 및 적응 ▲다중 데이터 처리 ▲코드 인터프리터 ▲전문가 모델 생성 ▲에이전트 지원 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고효율·저비용 AI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클레비는 ‘Pure Imagination(퓨어 이미지네이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전문지식 없이도 상상력만으로 자신만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에 이환호 대표는 “클레비의 목적은 결국 사용자들이 스스로 학습 방향을 정하고, 하고 싶은 일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라며, “AI가 일상에서 필요하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했던 문제들을 현실에서 풀어내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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