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AI 기반 지능형 공장 구축 본격화
한독이 7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제조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독 공장 / 사진. 한독 한독은 그간 축적해 온 디지털 전환 및 제조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
DGIST 오세훈 교수 겸 기술이사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오세훈 교수(좌측), 이종주 대표이사(우측) / 사진. 나우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가 DGIST 로봇공학과 오세훈 교수이자 자사 기술이사(등기이사)와 함께, 산업현장에 실제 적용 가능한 고속·정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11일 나우로보틱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측은 2026년까지 핵심 기술 개발과 시제품 완성을 목표로 하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공식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밀 작업이 가능한 고속·정밀 휴머노이드 개발을 목표로, 관절별 출력과 강성을 최적화한 모듈형 구조 설계와 다양한 작업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위치-힘 하이브리드 제어 전략을 핵심으로 한다. 여기에 강성 조절에 따른 시스템 특성 변화를 실시간 반영하는 동적 적응 제어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존 고정 강성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로봇 플랫폼을 구현한다.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은 그간 자유도 확보, 균형 유지, 보행 기능 구현 등 ‘사람처럼 움직이는 것’에 집중해 발전해왔다. 이러한 기술은 시연과 연구 성과에서는 뛰어났지만, 정해진 공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반복 수행해야 하는 산업현장에서 실사용된 사례는 거의 없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속도·정밀도·반복성·강인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확보한 기술을 자사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NUGO 시리즈)과 결합해, 이동하며 복합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자율이동형 산업용 휴머노이드로의 확장 로드맵도 준비 중이다.
이종주 대표는 “기존 휴머노이드가 주로 보행·균형 중심의 연구개발에 머물렀다면, 우리는 실제 산업현장에서 정밀하고 빠른 작업이 가능한 고속 정밀형 산업용 휴머노이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DGIST의 정밀 제어 기술과 나우로보틱스의 산업 플랫폼 기술이 결합된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 실현 가능성과 상용화를 동시에 고려한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로봇 산업은 제조 자동화 고도화, 인력 부족, 유연 생산 수요 확대에 따라 ‘사람처럼 복잡한 작업을 유연하게 수행할 수 있는 로봇’에 대한 기대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산업용 휴머노이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존 고정형 로봇의 한계를 보완하고, 사람과 유사한 작업 구조를 구현하는 궁극의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나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모바일 플랫폼, 제어 기술을 모두 내재화한 기업으로서 휴머노이드 분야의 기술 리더십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확보해 나갈 전망이다.
DGIST와 나우로보틱스는 2026년까지 핵심 기술 개발과 시제품 완성을 마치고, 산업 현장 기반 실증과 Early Partner 테스트 프로그램을 거쳐 단계적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나우로보틱스의 로봇 설계, 제어, 감속기, 플랫폼 기술이 융합된 전략 프로젝트로, 기술적 진보뿐만 아니라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전환점이자, 산업용 휴머노이드 실용화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독이 7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제조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독 공장 / 사진. 한독 한독은 그간 축적해 온 디지털 전환 및 제조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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