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AI 기반 지능형 공장 구축 본격화
한독이 7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제조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독 공장 / 사진. 한독 한독은 그간 축적해 온 디지털 전환 및 제조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
AI 금융시장서 존재감 확대

사진. xAI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총 100억 달러(한화 약 13조 6천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채권 발행과 대출, 지분 투자 유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AI 인프라 확대 및 기술 개발 가속화를 위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xAI는 최근 50억 달러 규모의 담보부 채권 발행 및 기한부 대출을 마무리했다. 동시에, 전략적 투자자로부터 별도로 50억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도 이끌어냈다.
모건스탠리는 이번 채권 발행에 대해 “세계 주요 채권 투자자들이 참여했고, 초과 청약으로 마감됐다”며, “이는 xAI의 기술적 가능성과 장기적 비전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입증하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xAI가 개발 중인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축과 AI 챗봇 ‘그록(Grok)’ 플랫폼의 고도화 등 핵심 인프라 강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그록은 X(구 트위터)와의 연계 서비스를 통해 독자적인 AI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은 채권 발행 당시 일반 수준보다 높은 금리가 제시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xAI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일부 투자자들의 우려와, 최근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공개적인 갈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대규모 자금 유치를 통해 xAI는 오픈AI, 구글 딥마인드 등 경쟁사들과의 기술 경쟁에서 한층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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