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셀, 로봇용 토크 센서 통해 일본 시장 공략
사진. 다셀 다셀이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Manufacturing World Tokyo 2026'에 참가해 로봇용 토크 센서 및 계측 솔루션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사는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2023년 남양주시 신사옥 이전 후 경쟁력 증진

원일산업사 이용운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 / 사진. 로봇기술
원일산업사, 2023년 남양주 신사옥 확장 이전
1989년 설립된 케이블베어 전문 기업 원일산업사가 2023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로72번길 17로 신사옥을 확장 이전하며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연면적 350평 규모의 본사는 기존보다 넓어진 생산 시설과 자동화 기반 시스템을 갖추며 정밀 제조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원일산업사 이용운 대표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려면 넓은 공간과 설비가 필수였다”라며 “신사옥은 단순한 이전이 아닌 생산성과 고객 대응력 제고를 위한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
클린룸 특화 ‘25시리즈’로 기술 정밀도 강화

케이블베어 라인업 / 사진. 로봇기술
원일산업사는 개폐형(WIP Type), 밀폐형(WID Type), 스테인리스 재질(WIPS Type), 경량형(WIF Type), 특수 분야용(TK Type)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클린룸 산업에 특화된 저분진·저소음 케이블베어로 기술 정밀도를 높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25시리즈’는 한 링크당 피치 거리 25㎜, 허용곡률반경 50R로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50~125㎜의 다양한 폭을 갖추며 반도체 장비 등 고밀도 설비에 적합한 구조를 갖췄다.
이용운 대표는 “조립이 정밀해야 하는 케이블베어 특성상 소재부터 금형, 사출까지 모든 공정에 노하우가 필요하다”라며 “단순히 전선을 보호하는 수준을 넘어 현장 불편을 미리 읽고 해소하는 방향으로 제품을 개발해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고객의 목소리’가 기술 개발의 핵심 동력이었다”라며, 실사용자의 니즈 반영이 진정한 품질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자동화로 품질·가격 모두 잡아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케이블베어 라인업 / 사진. 로봇기술
생산 방식의 자동화 역시 원일산업사의 차별화된 전략 중 하나다. 동사는 케이블베어 조립 공정까지 자동화함으로써 품질 안정성과 생산 효율을 동시에 달성했으며, 이에 따라 인건비 절감과 합리적 가격대를 실현했다. 이용운 대표는 “케이블베어를 단가로 비교하는 고객이 늘고 있지만, 우리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납기와 서비스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표준 제품의 경우 재고를 충분히 보유해 주문 즉시 발송이 가능하며, 고객 요청에 대한 현장 대응 역시 신속하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최근 고속 납품을 중시하는 산업계의 요구에 부합하며, 원일산업사가 치열한 국내 케이블베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원일산업사는 반도체 및 자동화 산업 외에도 시장을 다변화하고, 고급형 케이블베어를 중심으로 중국, 대만 등 해외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용운 대표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쌓인 만큼, 이 신뢰를 지키는 정직한 경영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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