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와이지, 매장 데이터로 로봇 학습시키는 Physical AI 고도화
AI 로보틱스 전문기업 엑스와이지(XYZ)가 실제 상업 공간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로봇 학습과 현장 검증으로 연결하며 Physical AI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상용 로봇과 자회사 라운지엑스(LoungeX)의 운영 매장을 데이터 수집 거점으로 활용해
ELYX 솔루션으로 로봇 무선충전 시장 진출

ELYX / 사진. 에타일렉트로닉스
무선전력전송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에타일렉트로닉스이 자사의 로봇 무선충전 솔루션 'ELYX(엘릭스)'가 KC 전자파 적합성 인증시험을 통과했다고 4월 8일(화) 밝혔다.
KC 인증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의 품질 확보를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국가통합인증제도다.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활용한 로봇 분야 제품으로, 국내 로봇 무선충전 기술의 기술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ELYX는 자율주행 로봇을 위한 무선충전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최대 550W의 전력을 고효율로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로봇의 위치 제어 오차를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된 넓은 충전 범위를 자랑한다. 또한, 스마트 제어 알고리즘을 통해 충전 안정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3월 27일(목) 개정 고시한 로봇 무선충전 관련 규제 완화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기존에는 50W 이하 무선충전기만 인증 대상이었지만, 개정 이후 상업·산업용 로봇의 무선충전기를 최대 1㎾까지 인증 가능하도록 문턱이 낮아졌다. 이를 통해 ELYX는 개정된 기준을 적용받은 국내 첫 인증 제품이 됐다.
에타일렉트로닉스 남정용 대표는 "이번 KC 인증 획득은 에타일렉트로닉스의 기술력과 안전성이 공인기관을 통해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며 "ELYX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봇 무선충전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타일렉트로닉스는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연내 배달, 순찰,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에 무선충전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해외 인증도 추가로 확보 중이다. 이를 통해 무선전력전송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산업 전반의 로봇 충전 인프라 혁신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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