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AI·로봇·시니어 기술 스타트업 6곳과 사업화 검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지속적 협력 통해 혁신 기술 개발...자동화 시장 선도할 것

(좌측부터) 아텐트로봇 곽연준 대표, 경능현 CTO가 지난 7월 구미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2 캠퍼스에서 로봇 성능 테스트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아덴트로봇
자율주행 이동로봇(AMR) 전문 기업 아덴트로봇(Ardent Robot)은 지난 11월 FA솔루션 전문 기업 파멕스와의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 구미 SMT 라인에 AMR 발주를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 1차 벤더사에서의 성공적인 납품 경험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현재 양사는 발주를 이행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덴트로봇은 파멕스와의 협력 이후 삼성전자 1차 벤더사에 AMR을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그 품질과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경험은 삼성전자 본사 구미 SMT 라인 발주로 이어지며, 삼성전자 공정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아덴트로봇은 삼성전자가 동사의 AMR을 발주한 이유를 로봇의 콤팩트한 크기와 높은 정밀성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아덴트로봇의 AMR은 좁은 경로에서도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고, 기존 공정 라인을 변경할 필요 없이 통합이 가능한 점이 주요한 장점이다. 또한, 파멕스의 기존 장비와 완벽한 연동성을 보여, 양사 협력의 강점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었다.
한편, 아덴트로봇은 이번 SMT 라인 발주가 성공적으로 이행된 이후, 이를 기반으로 삼성전자의 다른 공정으로 확대적용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1차 벤더사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은 이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사례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발주 확보는 아덴트로봇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파멕스의 신뢰성과 전문성이 융합돼 만들어낸 결과이다. 파멕스는 삼성전자 및 협력사들에 안정적으로 장비를 납품하며 신뢰를 쌓아왔고, 이러한 기반은 아덴트로봇과의 협력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했다.
아덴트로봇은 현재 공장뿐만 아니라 물류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번 발주를 계기로, 국내외 시장에서 AMR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덴트로봇 곽연준 대표는 "파멕스와의 협력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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