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AI·로봇·시니어 기술 스타트업 6곳과 사업화 검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DX Labeler’ 통해 제조업 혁신의 새로운 기준 제시

2024 산업기술 R&D 종합대전 환영사 / 사진. 아이지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아이지가 지난 11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산업기술 R&D 종합대전(이하 R&D 종합대전)’에서 스마트 라벨링 로봇 시스템(DX Labeler)을 선보였다고 2일(월) 밝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R&D 종합대전은 정부의 산업기술혁신사업으로 수행한 R&D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국내외 산·학·연 간의 기술 이전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계를 아우르는 산업기술 관계자/기관이 행사·전시·강연을 펼쳤다. R&D 종합대전에 출품된 기술과 제품들은 정부 R&D 또는 자체 R&D로 기술적·경제적 성과를 창출했거나 개발 중인 것으로, 체험형 기술이나 혁신적인 미래 산업 사회와 연관된 기술·제품 등을 소개해 관람객뿐 아니라 각계 산업 관계자, 기관 등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2024 산업기술 R&D 종합대전에 전시된 아이지 ‘DX Labeler’ / 사진. 아이지
아이지 또한 27일(수) 전시부스에서 ‘DX Labeler’를 선보여 제조 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 ‘DX Labeler’는 세계 최초 지정된 양식지가 필요 없는 칼라 라벨 자동 선입선출 공급 시스템으로, 라벨링 공정에 다양한 주문 데이터를 연동해 필요한 라벨의 수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컬러라벨을 자동 출력/부착할 수 있는 장비다. 이는 다품종 소량생산에 매우 적합해 관련 산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DX Labeler’는 기존 라벨러와 큰 차이점을 가진다. 생산계획에 따른 라벨 인쇄로 인쇄된 Lot별 라벨이 필요치 않고 기존 Lot별 라벨 롤을 사람이 교체할 필요가 없어 장비 멈춤 없이 지속 생산이 가능하다. 이미 다수 업체가 실제 현장에 도입해 생산성과 품질을 대폭 개선하고 휴먼 에러가 없는 공정 개선 효과와 기술력을 입증했다.
아이지의 ‘DX Labeler’는 제조업에서 수십 년간 지속되던 아날로그 방식의 공정 및 설비 문제를 세계 최초로 디지털화해 새로운 관점을 줬다는 평을 받는다. 관련 산업계에 효율성, 생산성, 고객경험, 비즈니스 모델 등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점이 이번 전시회에서 ‘DX Labeler’가 주목받은 이유다.
아이지 공영걸 부사장은 “DX Labeler는 단순히 공정 하나를 개선하는 장비가 아닌 스마트팩토리의 본질을 구현하고,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시키는 DX 기술의 결정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제조업체가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지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DX Labeler’를 통해 제조업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외 관련 업계의 변화와 스마트팩토리의 미래를 이끌 포부를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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