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AI 기반 지능형 공장 구축 본격화
한독이 7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제조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독 공장 / 사진. 한독 한독은 그간 축적해 온 디지털 전환 및 제조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
시리즈A 마무리, 경남 지역 스타트업 '괄목' 성과

로보스 도축 자동화 솔루션 / 사진. 로보스
도축자동화 솔루션 스타트업 로보스가 지난 2월 13일(화) 7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통상 시리즈A 라운드가 50억원 이하로 이뤄지는 것에 비춰보면 대규모 투자유치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를 비롯해 경남벤처투자, JCH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 디티앤인베스트먼트, CKD 창업투자, 퓨처플레이, 비전벤처파트너스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했다.
이로써 로보스의 누적 투자금은 80억원이 됐다. 앞서 지난해 6월 비전벤처파트너스, 경남벤처투자, 삼익매츠벤처스, 시리즈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받았다.
로보스는 LG전자와 현대로보틱스 출신의 로봇 엔지니어들이 창업한 기업이다. 박재현 로보스 대표는 LG전자, 현대로보틱스 등에서 12년간 로봇을 연구했다. 임화진 최고기술책임자(CTO), 이두열 최고투자책임자(CIO) 등도 LG전자, 현대로보틱스, 삼성전자 등에 몸담았다. CFO는 현재 공석으로 채용을 진행 중이다.
국내 도축장 환경에 적합한 장비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기술력으로 주목받았다. 핵심은 인공지능(AI) 활용이다. 각기 형태가 다른 생체물을 로봇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딥러닝 기법으로 학습시켜 자체 개발한 '생체비전 AI 기술(RBS)'과 '하이브리드 로봇 시스템'이 상호 연계돼 구동된다.
해당 기술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가능한 '범용성'을 지녔다는 평가다. 지난해 8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력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해서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딥테크-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도축장 무인화 로봇 및 도축 공정 자동화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로보스 박재현 대표는 "도축장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로봇 라인업 확대와 생체비전AI에서 사물비전AI까지 확장할 것"이라며 "로보스가 구축한 로봇제어 플랫폼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접목 가능한 로봇자동화기술을 확대해 시장 확대와 매출 성장을 동시에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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