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로봇·미래차 등 인재양성 위한 '휴스타 프로젝트' 강화

최난 기자

미래 산업 분야의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한다

지난해 개최된 휴스타 크리에이티브데이(사진. 대구시)

 

대구시가 로봇, 물, 미래형 자동차, 의료, 정보통신기술(ICT) 등 미래신성장 산업 분야의 기업수요 맞춤형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휴스타(HuStar) 프로젝트를 확대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기업밀착형 휴스타(HuStar) 특화프로그램을 강화해 취업률 80% 이상의 가시적인 취업성과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대구혁신아카데미의 기업 맞춤 5대 특화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한다. 세부 내용으로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신설, 참여기업과 함께하는 실전형 프로젝트 대폭 강화, 교육생들의 참여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세미나 개최 및 참여기업을 직접 탐방하는 참여기업 밋업(Meet-Up) 프로그램 운영, 직무취업역량 과정 신설, 교육생 수준별 학습 지원 등이 있다.

 

또한 혁신인재의 정규직 취업을 돕고 타 산업 분야 간 취업연계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5개월 교육종료 후 2주간의 직무취업역량 교육을 비롯해 참여기업 매칭데이 등의 잡페어(Job Fair) 주간을 신설 운영한다.
 
아울러 기업인턴제의 성과를 창출하고, 참여기업과 교육생들의 기업인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단순체험형 인턴보다는 채용연계형 중심의 인턴제로 운영한다.

 

다음으로 혁신대학은 올해 4학년이 되는 1기 교육생 210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과의 조기 매칭을 통해 취업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기업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해당기업의 관계자가 멘토로 참여하여 멘토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그 외 참여기업 밋업(Meet-Up) 프로그램 매월 운영, 혁신대학사업단 간 공동활용 콘텐츠 공동개발 등 공유기반의 혁신대학사업 모델 신규 도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참여기업의 적극적인 사업참여와 혁신인재의 취업·정착을 위해 참여기업의 정책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휴스타 혁신인재 채용기업이나 채용예정기업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집중편성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연계해 혁신인재 채용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대구시 지원정책 선정 시에도 우대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성과중심의 연차평가 및 중간모니터링 실시를 통한 정책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자체평가 기준을 마련하여 1단계 프로젝트 전체에 대한 성과평가 체계를 사전에 수립해 2단계 이후의 사업개선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대구시 권영진 시장은 “휴스타(HuStar) 혁신인재들이 지역기업에 많이 취업해 미래신성장산업 및 지역기업 성장 기반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실질적인 취업과 연계되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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