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보틱스, 자율 로봇으로 페트로나스 해양 플랫폼 검사 테스트 수행

최난 기자

2022년 상용화 목표로 애니멀 공동 개발 협력한다

애니보틱스와 페트로나스가 상호 협력해 폭발 위험지역을 위한 애니멀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사진. ANYbotics).


애니보틱스(ANYbotics)가 페트로나스(PETRONAS)의 해양시설에서 자율 로봇 검사 테스트를 수행했다. 애니보틱스는 앞서 애니멀C(ANYmal C)를 적용, 몇 주에 걸쳐 성공적인 설치를 마쳤다. 양사는 오는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폭발 가능성이 있는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애니멀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애니멀 로봇의 상업적 사용을 목표로, 해양 및 육상 시설에서의 로봇 일상 검사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석유 및 가스 시설은 폭발 위험이 높은 환경으로, 현장 장비 인증이 필요하다. 애니보틱스와 페트로나스는 이러한 플랜트에 배치할 수 있도록 IECEx 국제 표준에 따라 설계한 한편, Zone 1 지역에 배치 예정인 애니멀의 Ex 인증 버전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페트로나스 파우지 오마르 바쉬어 오트만(Fauzy Omar Basheer Othman) 미래시설책임자는 “우리는 해상 인력 배치 및 물류를 최소화하고 HSE 위험과 OPEX를 줄이기 위해 로봇 솔루션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자율 로봇 애니멀은 작업을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는 자동화 검사를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애니멀을 사용해 더 나은 데이터 태깅 및 자동 보고를 추진, 워크플로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페트로나스는 검사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육상 교육 플랫폼에서 먼저 애니멀C의 현장 테스트한 바 있다. 검사 작업에는 일반 육안 검사, 아날로그 및 디지털 게이지의 디지털 판독, 열화상 기록 및 회전 장비의 음향 분석이 포함됐으며, 페트로나스의 로봇 팀은 성공적인 육상 기능 테스트 후 해상 플랫폼에서 배포했다. 

 

한편 네 다리의 이동성을 기반으로 제작된 애니멀 로봇은 이러한 까다로운 지형을 안전하게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애니보틱스는 다양한 도전적 상황에서 애니멀을 테스트했으며, IP67 방수 및 먼지 보호 기능을 갖춰 신뢰성을 높였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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