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씨엠, 대한기계학회 경남지회 학술대회서 'MELSOFT Gemini' 공개
사진. 퍼씨엠 퍼씨엠이 대한기계학회 경남지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MELSOFT Gemini'를 선보이며 기계설계 분야의 디지털 전환(DX)과 피지컬 AI 구현 방안을 제시했다. 퍼씨엠은 6월 25일(목)부터 6월
로봇부품 국산화 조류, 원천기술에서부터 시작한다

노바엘앤피의 특수 연마재가 사용된 로봇감속기 기어(사진. 노바엘앤피)
몇 해 전부터 로봇부품 국산화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로봇의 핵심인 구동모듈에는 모터와 감속기, 드라이브, 엔코더, 브레이크 등이 포함된다. 그중에서도 감속기는 소재와 금속 가공 및 표면처리 등 경험이 중요한 기술이 핵심이다.
최근 경북 소재의 모 로봇 감속기 제조사는 노바엘엔피의 특수 연마재를 도입했다. 일반 감속기 대비 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만큼, 금속의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부품의 긴 수명을 보장할 수 있는 연마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연마 전(左)과 후(右)(사진. 노바엘앤피)
특수 연마재 및 연마 기계 등을 제조하는 노바엘앤피는 약 6년 전부터 특수 연마재 개발을 시작해 지난 2018년 국산화에 성공했다. 노바엘앤피가 국산화한 특수 연마재는 그간 일본 등 외산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던 제품으로, 국산화를 통해 공급가격을 약 50~60%가량 절감했다.
일반 연마재와 달리 탄성체 외부에 연마제를 씌운 구조로 제작되는 이 특수 연마재는 연마 작업 시 부품 표면과 연마재가 마찰할 때 탄성이 발생함으로 인해 표면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블라스팅 연마 시 연마재가 제품 표면에 부딪혀 튕겨나가는 일반 연마재와 달리 눌리면서 미끄러지기 때문에 문질러 연마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연마 효과 또한 우수하다.

노바엘앤피가 국산화한 특수 연마재(사진. 여기에)
한편 노바엘앤피 김석수 과장은 “그간 절삭공구를 비롯해 다양한 금속 부품의 표면 가공을 진행해왔다”라며 “최근에는 로봇, 정밀기계 등에 사용되는 감속기까지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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