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씨엠, 대한기계학회 경남지회 학술대회서 'MELSOFT Gemini' 공개
사진. 퍼씨엠 퍼씨엠이 대한기계학회 경남지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MELSOFT Gemini'를 선보이며 기계설계 분야의 디지털 전환(DX)과 피지컬 AI 구현 방안을 제시했다. 퍼씨엠은 6월 25일(목)부터 6월
로봇 이용한 3D 프린트 장점 살펴볼 수 있어

쿠카의 KR 퀀텍이 유리섬유 보트 맘보의 선체를 적층식으로 프린팅한다. (사진. KUKA)
쿠카(KUKA)가 KR 퀀텍(KR QUANTEC) 로봇이 3D 프린터로 제작한 유리섬유 소재의 첫 번째 맘보(MAMBO) 보트를 선보였다. 파란색의 가벼운 이 아이템은 길이 6.5m, 폭 2.5m, 경하 중량 800kg로, 쿠카가 로봇을 이용해 제작하고 전문가가 완성한 3D 프린팅 보트다. 이 보트는 이탈리아 스타트업 기업 모이 컴포지트(Moi Composites)의 아이디어로, 이들은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자동화 부문의 최고 전문가, 오토데스크 UK(Autodesk UK) 등과 협력했다.
이 보트의 선체 일부는 버밍엄에 위치한 오토데스크의 최신 생산 공장에서 KUKA 로봇을 사용해 제작됐다. 또한 쿠카의 KR 퀀텍 로봇이 밀라노에서 나머지 절반을 프린팅하는 작업을 거치고, 밀라노의 한 조선소에서 맘보가 최종 완성됐다.
이와 같은 작업을 위해서 맘보는 개별 부품이 조립 및 적층돼 선체판이 나뉘지 않은 ‘샌드위치 구조’로 제작됐다. 제작자는 다양한 생산 위치를 통해 산업용 로봇을 이용한 3D 프린트의 장점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맘보는 지난 2020년 10월 초 제네바에서 개최된 보트쇼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물결을 떠올리게 하는 측면 요소와 뒤로 갈수록 날렵해지는 지느러미 모양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KR 퀀텍 로봇이 제작한 맘보 보트 (사진. KUKA)
모이 컴포지트의 공동 창업자인 가브리엘 나탈레(Gabriele Natale)와 미슐레 토니조(Michele Tonizzo)는 산업용 로봇을 이용한 혁신적인 3D 프린트 기술을 통해 전통적인 보트 제작자를 지원하고자 했다. 이 기술은 시간 및 재료 절약은 물론,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을 사용할 수도 있다. 로봇의 자유로움과 정확도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형태를 만들 수 있는 이 공정은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맘보의 새로운 3D 프린팅 프로세스는 3차원 모델로 시작하고, 소프트웨어 처리 및 KR 퀀텍과 같은 로봇으로 실현된다. KR 퀀텍 로봇은 열경화성 수지가 침투된 연속 섬유를 처리하게 된다.
또한 모든 개별 부품이 유리섬유로 제작된 맘보는 모이 컴포지트가 특허를 받은 ‘연속 섬유 제조(Continuous Fiber Manufacturing, CFM)’ 기법으로 3D 프린팅됐다. CFM은 보트를 안정적으로 만드는 중심부를 프린팅할 수 있음은 물론, 불필요한 무게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이 컴포지트 관계자는 “모든 사람에게 바다를 개인적으로 경험할 기회를 주고 싶어 3D 프린팅 보트를 제작했다”라며, “당사는 고객의 요청에 맞는 고객만의 보트를 만들기 위해 보다 다양한 디자인을 창조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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