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질리티 로보틱스, 로봇 '디짓' 판매

최난 기자

인간과 흡사한 로봇, 디짓

 

미국의 신생기업 애질리티 로보틱스(Agility Robotics)가 보조 로봇 ‘디짓(Digit)’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질리티 로보틱스는 포드에 연구용 제품을 공급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받았다. 인간과 흡사한 로봇 디짓은 센서로 인해 반자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대략 40파운드(약 18㎏)의 박스를 옮길 수 있다.

 

애질리티 로보틱스는 해당 로봇 시스템을 물류, 창고, 원격진료, 산업검사 등 다양한 용도에서 활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왔다. 최근 몇 년 동안 배터리와 내비게이션 기술이 발달했으며, 이와 동시에 모바일 다목적 로봇의 수요가 증가했다. 이들이 개발한 디짓 역시 여러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데, 사람만큼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애질리티 로보틱스 관계자는 “로봇은 완전히 자율적으로 이뤄진다고 하지만, 한 사람이 로봇을 안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러나 광범위한 산업과 하위 시장에서 유용한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 창고 및 재고 작업이나 클린룸에서 부품을 옮기는 경우 업무를 수행하면서 부수적인 검사를 병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클릭!!기사는 어떠셨나요?

함께보면 좋은 기사

  • 이미지

    브릴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 이미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실전형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 개최

  • 이미지

    엔닷라이트·로브로스, '넥스트라이즈 2026'서 업무협약

많이 본 뉴스

기획 특집

기업탐방 & 인터뷰

  • 이미지

    [Press Vision] (주)휴먼텍, 상반기 수주만으로 지난해 실적 돌파

    종합 산업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천명한 (주)휴먼텍이 최근 비사출 분야의 대형 고객사와 갠트리 로봇 50대 규모의 대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단계적 증설이 이뤄질 경우 최대 250대 규모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