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자동화연구소, 플라잉 로봇 출시

최난 기자

빌딩의 수리 및 유지보수 진행

(사진. SIA)

 

중국의 선양자동화연구소(SIA)가 빌딩의 수리 및 유지보수를 진행할 수 있는 플라잉 로봇을 개발했다. 


SIA는 지난 11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개최된 ‘2019 IEEE/RSJ 국제 지능형 로봇 시스템 회의’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높은 유연성과 강한 임무 적응성을 보여주는 접촉 항공 조종 시스템의 개발을 보고했다. 


전통적인 건물 유지 보수는 위험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SIA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한 새 로봇을 선보였다. 큐브 프레임 엔드 이펙터와 6도 로터 UAV 시스템으로 설계돼 안전성과 효율성이 동시에 높아졌다. 


일반적인 로봇에 비해 장애물을 피하고 벽면을 뛰어넘는 기술이 탁월하다. 또한 센서를 활용하지 않고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쌍방향 작전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로봇 설계자는 “날아다니는 로봇은 힘을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폐쇄 루프 컨트롤을 갖춘 비행 로봇을 일반 스프링 시스템처럼 작동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로봇을 스프링 시스템으로 가져가면 접촉 과정이 충분히 안전해질 수 있다”고 밝히며 로봇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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