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웨어러블 로봇 꼬리 개발에 성공!

최난 기자

독립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도와 호평받다

 

일본 도쿄 게이오 대학에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착용할 수 있는 로봇 꼬리를 개발했다. 아르케(Arque)라고 불리는 이 꼬리는 해마 꼬리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길이는 대략 1m에 달하며, 허리에 끈이 달려 있다. 


4개의 인공근육과 압축공기를 이용해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한쪽으로 기울어질 경우 꼬리가 자동으로 반응해 균형을 잡는다. 


아르케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SIGGRAPH 2019’에서 시연됐는데, 특이한 외관을 자랑하지만 무게는 매우 가벼워 호평받았다. 연구팀은 보다 유연하고 소형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노년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의 생산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완벽하게 설계된 이 로봇 꼬리는 인간이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보조장치로도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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