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이스라엘과 자율주행차 신기술 협력 이어간다

최윤지 기자

이스라엘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左)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右)(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7월 15일(월) 이스라엘 레우벤 리블린(Reuven Rivlin) 대통령이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은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량 넥쏘를 시승하고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 등을 경험하는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차 기술과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기술을 체험했다.


또한,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은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이스라엘과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산업 분야 관련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은 정의선 수석부회장과의 면담에서 “이스라엘 스타트업들과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안전·혁신과 같은 주요 미래 과제를 더 큰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자동차가 이스라엘 스타트업들과 맺은 파트너십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은 “앞으로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이 더욱 증대되길 바란다”라며 “우리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연결되고, 친환경적인 자동차의 미래를 함께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선 수석부회장 역시 “현대자동차그룹은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이스라엘 스타트업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스라엘 스타트업들과 공동 개발한 기술 일부는 향후 양산차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지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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