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진엑스텍, 중국 국진로봇과 합자회사 설립

정대상 기자

합자회사 설립, 신기술 개발 등 활발한 활동 예고

(주)아진엑스텍이 국진로봇과 합자회사를 설립했다(사진. 아진엑스텍).

 

모션 제어 관련 상장 기업 (주)아진엑스텍(이하 아진엑스텍)이 신기술 개발 및 합자회사 설립으로 로봇 업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9년 7월 22일(월), 아진엑스텍은 중국 항저우 국진로봇과기유한공사와 50:50 출자로 중국 내 합자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아진엑스텍 김창호 회장은 2018년 11월 9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과 중국 국진로봇 왕국성 대표, 중국 절강성 로봇산업발전협회 주세강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본 합작사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아진엑스텍은 이번 합자회사 설립으로 SEA(Series Elastic Actuator, 직렬탄성구동기)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헬스케어 제품을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아진엑스텍은 최근 양산되는 기성 다관절로봇에 적용 가능한 빈피킹(Bin-picking) 및 이적재 작업 특화 컨트롤러 기술 개발도 추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빈피킹은 깊이까지 측정 가능한 3D비전 등을 이용해 무작위로 쌓인 물건을 로봇이 인식하고, 핸들링하는 기술이다. 최근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부터 화장품, 식·음료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및 검토 중인 기술로, 로봇의 어플리케이션을 더욱 다양하게 꾸릴 수 있는 핵심기술이다.

 

아진엑스텍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이번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차세대 지능형 컨트롤러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의 핵심요소로 부각되는 지능형 로봇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정대상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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