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사우디 왕립과학기술원과 협약 체결

최윤지 기자

국내 로봇기업의 사우디 시장 진출 확대 기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右)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사우디 왕립과학기술원(이하 KACST)과 지난 6월 26일(수) 양국의 로봇산업 협력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사우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과 연계하여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국가 정부 간의 로봇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진흥원과 KACST는 주요 협약 내용으로 ▲양국의 로봇 산업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지원 ▲양국 간 로봇 관련 전시·상담회 및 포럼 등 개최 ▲로봇 산업 관련 투자 세미나 개최 및 조사단 파견  등을 담았다.

 

진흥원 문전일 원장은 “이번 진흥원과 KACST의 협약  체결이 한국 로봇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ACST는 사우디 에너지·산업·광물자원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으로 과학 기술 정책 수립 및 특허 승인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로봇 공학 분야의 연구 개발 등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윤지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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