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로봇사업부, 프리IPO 추진

정대상 기자

분사가 완료된 현대중공업 로봇사업부(현대로보틱스)가 프리IPO(Pre-IPO)를 추진한다. 

 

현대중공업 로봇사업부는 수직다관절로봇을 비롯해 FPD 트랜스퍼 로봇 등 제조용 로봇과 더불어 의료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프리IPO는 부채비율 증가에 따른 자금 유동성 확보의 일환으로, 앞서 현대중공업은 현대중공업터보기계(2016. 4. 1), 현대중공업MOS(2016. 8. 1) 등 조선해양 분야와 성격이 다른 사업부의 분리를 추진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분사된 현대중공업 로봇사업부는 기존의 엔진사업부에서 근무하던 윤중근 전무이사가 새로운 대표로 부임할 것으로 예상되며, 과거 현대중공업과 컴인스가 공동으로 매입했던 대구 커민스 엔진공장 부지에 자리잡을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정대상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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