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2016년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선정

문정희 기자

전라북도, ‘2016년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선정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로봇산업진흥원)가 주관하는 ‘2016년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에 선정되어 ‘농업용 방제드론’과 ‘사료 급이로봇’을 실용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1.3억 원으로 추진되는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은 미래 성장동력 산업인 로봇산업의 시장창출과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사업화 단계의 로봇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사업화를 검증하여 실수요로 연결하는 목적의 사업이다. 

 
전라북도에서는 2015년도에 동 사업을 통해 무인자율주행트랙터, 시설화훼 자율운송로봇, 반자동방제로봇 3종의 농업용 로봇을 도내 농가에 보급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급될 농업용 로봇 제품은 메타로보틱스(주)의 농업용 방제드론과 (주)다운의 사료 급이로봇이다.


농업용 방제드론은 농민들이 가장 기피하는 방제작업에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노동력과 비용절감을 통해 장시간 작업과 농약 중독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료 급이로봇은 축산 농가의 가축에 섬유질사료를 자율주행으로 자동 급이하고, 가축이 사료를 먹는 도중 밖으로 밀려난 사료를 안쪽으로 정리해 주는 로봇으로 사료급이에 대한 많은 노동력 및 사양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어 안정적인 사육환경으로 가축의 증체량 및 영양상태를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희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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