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론 활용 위한 산학관 조직 발족

정대상 기자

일본에서 드론 활용을 위한 과제의 정비 및 검증, 운행 시스템 연구 등을 진행하는 산학관 조직이 발족됐다. 

대기업과 대학 등 12개 기관이 '일본 무인기 운행관리 컨소시엄(JUTM)'을 설립, 1일에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표인 도쿄대학 대학원의 스즈키 교수는 설립 취지에 대해 "하늘의 산업혁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해대응과 물류, 농업 등의 분야에서 드론의 활용이 예상되고 있으나, 여러 과제도 존재하고 있는 상황으로, 드론을 띄우기 위해서는 오작동을 막기 위해 통신기기 등 전파를 발신하는 기기와의 조정이 필요하며, 유인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한다. 

JUTM은 이러한 과제를 정리, 검증하여 규칙 정비에 나섰다. 

운행관리 시스템의 기술개발에도 나서, 미국 NASA 등 해외 주직과도 연계하여 일본의 시스템과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하는 것도 예상하고 있다. 

JUTM에는 ANA홀딩스와 히타치 등이 참가하고 있으며, ANA는 항공운송에 관한 지식, 히타치는 운행관리 시스템의 검토 등 각사의 장점을 활용. 우선은 드론에 관한 기술분야의 연구회를 개최하여 가을 이후에는 각종 기술의 실증실험을 할 계획이며, 안전운행과 충동방지 기술 개발에는 국토교통성과 경제산업성, 총무성 등과 연계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일경산업신문
KOTRA IT사업단 
정대상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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