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론-리코, 유망벤처 발굴 위한 공동 펀드 설립

정대상 기자

오므론-리코, 유망벤처 발굴 위한 공동 펀드 설립

일본이 대형 전자기기제조사인 ‘오므론’과 ‘리코’가 벤처 육성을 위해 제휴했다. 
관민펀드인 산업혁신기구의 출자를 포함, 50억 엔 규모의 출자 펀드를 설립해 사물인터넷(IoT)과 로봇 등 장래 유망기술에 투자할 계획이다. 벤처 한 개사 당 최대 3억 엔을 투자할 예정이며 총 30개사 정도를 계획하고 있다. 투자대상은 IoT와 로봇 외에도 자동차의 자율주행과 무인 농업 등 기술혁신이 진행 중인 분야로, 창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기업도 대상으로 삼을 방침이다. 
오므론과 리코는 양산화 및 판로개척 등 대기업이 보유한 노하우를 제공해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으로,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손을 잡아 신규 사업 창출을 목표로 한다. 사업회사의 벤처 투자 펀드는 증가하고 있으나, 공동으로 설립 및 운영하는 케이스는 드문 상황으로, 각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판별력을 살려 초기단계의 벤처기업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관련자료 일본경제신문
KOTRA IT사업단
정대상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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