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무인자동차와 전기차 개발을 이끌 전담팀 신설 예정

정대상 기자

GM, 무인자동차와 전기차 개발을 이끌 전담팀 신설 예정


미국의 자동차 제조회사 제너럴 모터스(GM)가 무인자동차와 전기차 개발을 위해 전담 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GM 부사장 더그 팍스(Doug Parks)에 따르면, GM은 무인자동차 및 전기차의 소프트웨어와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2016년에 전기차 쉐보레 볼트(Chevrolet Bolt)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GM은 2016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6)에서 자사의 순수 전기차 볼트(Bolt)를 선보인 바 있다. 

볼트는 한번 충전으로 200마일(약321km/l)를 달릴 수 있으며, 200마력에 달하는 최고출력과 98km/h를 7초 안에 넘어설 수 있는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GM이 무인자동차와 전기차 개발과 생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면서 해당 분야의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GM의 경쟁업체 역시 무인자동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에 R&D 센터가 위치해 있는 닛산(Nissan)은 NASA와 함께 무인자동차 기술을 연구할 것으로 발표하였으며, 캘리포니아 주 당국도 자동주행 차량의 기술 개발을 위해 주요 차량 제조 및 연구기업에 도로시험운행을 허가하고 지원하고 있다.

KOTRA IT사업단
정대상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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