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AI·로봇·시니어 기술 스타트업 6곳과 사업화 검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무인 항공기의 유행을 촉진시킬 하이브리드 동력
새로이 개발된 하이브리드 쿼드콥터 시작품은 배터리로 동력이 공급되는 통상적인 쿼드콥터(quadcopter: 프로펠러가 4개인 헬기)보다 몇 배 더 멀리 날 수 있다.
구글(Google), 아마존(Amazon), 디에이치엘(DHL) 등은 언젠가 당신의 문 앞까지 택배를 전달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를 연구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현재 대부분의 무인 항공기들은 배터리 동력을 이용하여 책 한 권 정도의 무게를 가진 짐을 겨우 10여 킬로미터 정도 배달하려고 고투하고 있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휘발유-전기 동력 장치는 무인 항공기를 이용한 택배를 좀 더 실용적으로 만들 수 있다. 톱 플라이트 테크놀로지(Top Flight Technologies)라고 불리는 한 신생 기업이 개발한 6개의 로터를 가진 무인 항공기는 9킬로그램의 짐을 탑재한 상태에서 2시간 반 이상, 즉 160킬로미터 이상을 비행할 수 있다.이러한 비행 거리는 시장에 출시된 어떠한 쿼드콥터의 비행 거리보다 몇 배 더 큰 것이다. 쿼드콥터는 높은 조작성으로 무인 항공기 가운데 가장 인기가 있는 형태이다.
거의 모든 쿼드콥터는 배터리로 동력이 공급되며, 단지 2킬로그램 정도의 짐을 탑재한 상태에서 한 번의 충전으로 약 40분 정도만 날 수 있다. 톱 플라이트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새로운 무인 항공기는 무선으로 제어되고 휘발유로 동력이 공급되는 동일한 크기의 헬리콥터보다 2배 이상 더 날 수 있다.
톱 플라이트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기술은 구글이 개발하고 있는 것과 구별된다. 구글의 무인 항공기는 수직으로 이륙한 후에 스스로 방향을 변경하여 비행기처럼 난다. 그러나 구글은 이 시제품 무인 항공기가 얼마나 많은 짐을 탑재할 수 있고 얼마나 멀리 날 수 있는지에 대하여 공개하지 않았다. 그리고 호주에서 수행된 이 무인 항공기에 대한 시연에서 애완견 음식, 백신, 구급상자 등과 같이 비교적 가벼운 짐을 배달하였다.
톱 플라이트 테크놀로지의 무인 항공기가 가지는 높은 효율은 휘발유 엔진을 보완하는 배터리를 이용하여 달성되었다. 무인 항공기에 대한 동력은 배터리, 휘발유 발전기, 또는 배터리와 휘발유 발전기 모두에서 동시에 발생될 수 있다. 그리고 휘발유 엔진이 모든 동력을 공급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작고 더 효율적인 엔진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달리 톱 플라이트 테크놀로지의 무인 항공기는 제동할 때 에너지를 포획하지 않는다.
톱 플라이트 테크놀로지가 무인 항공기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최초로 적용한 것은 아니다. 미국 육군 및 공군은 오리건(Oregon) 주에 기반을 둔 노스웨스트 유에이브이(Northwest UAV)라는 기업과 함께 하이브리드 비행기를 시험하고 있다. 노스웨스트 유에이브이의 대변인은 이 기업이 쿼드콥터와 같은 다중 로터 항공기에 대하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톱 플라이트 테크놀로지는 드레이퍼 연구소(Draper Laboratories)와 매사추세츠 공대(MIT) 출신의 연구자들이 설립하였으며, 현재 이들 기관으로부터 기술 조언도 받고 있다. 톱 플라이트 테크놀로지는 상대적으로 간단한 형태의 하이브리드 엔진을 채택하였다. 이 하이브리드 엔진은 휘발유 엔진과 로터 사이에 기계적 연결이 없다. 엔진은 단지 배터리를 충전하고 전기 모터에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기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미래의 무인 항공기는 3시간 이상을 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이를 실현하는 새로운 엔진을 가지고 있다”고 톱 플라이트 테크놀로지의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CEO)인 롱 판(Long Phan)이 강조하였다.
더불어 톱 플라이트 테크놀로지는 적어도 미국에서 무인 항공기에게 필요한 특징인 장애물 회피 기술과 기타 안전 확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롱 판은 자사의 하이브리드 엔진을 올해(2015년) 말까지 시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사진.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가 지난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함께 미래 제조 혁신의 핵심 기
사진. UMA 피지컬 AI 기업 UMA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디자인과 시연 기반 학습 AI 아키텍처를 공개하며 산업용 휴머노이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UMA는 최근 마키나 서밋(Machina Summit)에서 자사의 첫 번째 휴머노이드 로봇 디자인을 공개하고, 수동
사진. 원익로보틱스 원익로보틱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4회 국제 나노기술융합전시회(NANO KOREA 2026)에서 나노구조 기반 전방위 촉각센서를 적용한 차세대 지능형 로봇핸드 'Allegro Hand V5 Plus'로 산
(주)씨엠시스 박준우 대표이사 / 사진. 로봇기술 (주)씨엠시스는 산업용 모니터링 시스템인 체크박스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동사는 기존 독일 훼스토(Festo) 체크박스(Checkbox) 사업의 연속성을 원하는 시
국내 제조업계의 북미 생산거점 확대와 함께 현지 자동화 설비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배터리, 반도체 등 주요 산업의 생산라인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압축공기 공급 설비인 산업용 콤프레샤 역시 현지 인증과 신속한 유지보수 체계를 갖춘 공급망 확보가 중요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