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AI·로봇·시니어 기술 스타트업 6곳과 사업화 검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분당서울대병원, 척추 로봇수술, 기존 수술과 안전성 차이 없어
분당서울대병원, 척추 로봇수술, 기존 수술과 안전성 차이 없어

왼쪽부터 분당서울대병원 척추센터 염진섭·김호중 교수
분당서울대병원은 척추센터 염진섭·김호중 교수팀이 최근 척추 로봇수술의 안전성을 연구해 세계 최초로 그 결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척추 로봇수술은 척추 유합술에 주로 사용되는데, 신경을 누르고 있는 뼈, 인대, 디스크 등을 제거한 후 빈 공간에 케이지(고정물)를 삽입하고 나사못으로 고정시키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척추 유합술로 환자는 수술 후 허리의 통증이나 다리 부위의 복합적 신경 증세가 호전될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나사못이 정확한 위치에 삽입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김호중 교수는 “척추 로봇수술은 최소 침습 미세수술을 위해 C-arm으로 나사의 삽입 위치를 수시로 확인해야 했던 기존 수술법과 달리, 환자에 최적화된 삽입 위치를 수술 전 결정한 후 수술을 시작하기 때문에 방사선 조사량이 크게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며 “수술 중 나사의 삽입 궤도를 로봇이 가이드하기 때문에 정확도를 높이기에 용이하다. 환자의 장기적 증상 호전까지 연결되는지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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