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AI·로봇·시니어 기술 스타트업 6곳과 사업화 검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개발 혁신’… 반도체·로봇미디어연구소 신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개발 혁신’… 반도체·로봇미디어연구소 신설

한국 과학기술의 산실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미래 성장동력이 될 차세대 반도체와 로봇을 집중 연구하는 등 연구소 두 곳을 신설하고, 연구개발(R&D) 과제 심사 시 외부 평가를 강화하기로 했다.
KIST는 올해 연구개발 분야를 집중 혁신하기로 하고 연구조직과 평가체제, 연구사업, 성과확산, 연구기획 등 5가지 방향에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다원물질연구소를 없애는 대신 차세대 반도체, 로봇·미디어연구소 등 연구소 2개를 만들어 미래를 선점할 과학기술을 개발하기로 하며, 주요 연구사업을 기초미래선도형·공공인프라형·산업화형으로 분류하고 유형별로 적합한 기준에 따라 연구과제를 선정해 평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규사업에 대한 ‘사전기획보고서’ 작성을 의무화하고 연구 심의시 외부평가위원의 참여비율을 50% 이상으로 높여 신규 사업이 국가가 요구하는 적합한 연구과제인지를 엄정하게 심사하기로 했다. 또 사업 성과와 개인평가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아울러 현 정부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점 추진하는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등에 대한 평가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병권 KIST 원장은 “정보통신(IT), 자동차, 조선 등 그동안 우리 경제를 지탱해 왔던 주력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며, “과학기술이 경제위기 극복의 대안이 되기 위해서는 KIST를 비롯한 국가 R&D의 대대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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