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최첨단 재활로봇 도입으로 편마비 환자 치료

신혜임 기자

단국대병원, 최첨단 재활로봇 도입으로 편마비 환자 치료

하이4.png


단국대병원이 최첨단 재활로봇을 도입해 편마비 환자 치료에 적용 중이라고 밝혔다.


뇌졸중이나 척수손상으로 인해 마비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최첨단 재활훈련 로봇을 이용한 새로운 치료법이 제시됐다.
단국대병원은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이 추진하는 ‘재활로봇 시범사업 병원’에 최종 선정되어 체간보정 재활로봇 2대와 손 재활로봇 3대를 지원받았으며, 현재 이를 환자의 재활치료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간보정 재활로봇은 일어나는 동작이 어려운 환자가 훈련을 통해 스스로 일어나고 앉을 수 있도록 돕는 로봇으로, 스스로 균형을 잡기 어려운 편마비 환자들의 재활에 이용된다. 이 재활로봇은 환자가 앉은 자세에서 체간 안정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선 자세에서는 균형능력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손 재활로봇은 움직임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글러브를 착용하고 시각 피드백을 활용한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재활훈련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환자가 근력을 향상시키고 일상생활로의 조기 복귀도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재활로봇 치료를 총괄하고 있는 현정근 재활의학과장은 “기술 중심의 연구결과와 임상적 연구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촉진하여 장애인과 노인의 재활 및 일상생활 보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재활로봇중개연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신혜임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클릭!!기사는 어떠셨나요?

함께보면 좋은 기사

  • 이미지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 뜨거운 경쟁 속 성황리 마무리

  • 이미지

    UMA,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비전 공개

많이 본 뉴스

기획 특집

기업탐방 & 인터뷰

  • 이미지

    [PRESS VISION] (주)씨엠시스, IFC와 함께 4세대 시스템 선보여

    (주)씨엠시스 박준우 대표이사 / 사진. 로봇기술 (주)씨엠시스는 산업용 모니터링 시스템인 체크박스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동사는 기존 독일 훼스토(Festo) 체크박스(Checkbox) 사업의 연속성을 원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