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AI·로봇·시니어 기술 스타트업 6곳과 사업화 검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로봇현장 맞춤형 능력을 찾아라!

협회, 로봇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결과 발표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협회)가 로봇산업 현장에 맞춘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결과를 발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을 국가가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하는 사업이다.
협회는 “공급자 위주의 스펙쌓기식 교육이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며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산업 각 분야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하고 있으며, 협회도 동참하게 됐다”고 배경을 전했다.
현장 중심의 전문적 능력표준 개발
지난 해 5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6개월간 진행된 로봇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사업은 로봇하드웨어설계와 로봇소프트웨어설계, 로봇기구개발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 5회의 워크숍, 3회의 검토회의, 3회의 심의회의를 거쳐 개발된 능력표준 개발 작업에는 산업현장 전문가와 교육훈련 전문가, 직무분석·자격평가·설계전문가 등 전문 인력들이 대거 참여했다.
협회는 “산업계 근무경력 5년 이상, 혹은 교육과정·자격체계 개발 등의 경험을 보유한 인력들이 ▲로봇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과제 참여 ▲교육훈련프로그램 개발 ▲자격·평가도구 개발 ▲산업계 자문 등의 역할을 통해 힘을 모았다”며 개발 과정을 설명했다.
기업체, 교육기관 등에서 유용한 활용 기대
이번에 개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에서는 직무정의와 능력단위,능력단위요소를 개발해 직무의 특성을 반영했다. 또한 평생경력개발경로, 직무기술서, 채용, 배치, 승진체크리스트, 훈련기준, 출제기준을 설정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패키지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관계자는 “마련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이 기업체와 교육훈련기관, 자격검정기관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개발된 로봇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은 국민의견수렴을 거쳐 홈페이지(www.ncs.go.kr)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한국로봇산업협회 www.korearobo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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