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AI·로봇·시니어 기술 스타트업 6곳과 사업화 검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국내 로봇산업 활성화 위한 전초기지 마련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청사 기공식
국내 로봇산업 활성화 위한 전초기지 마련
한국로봇산업 부흥을 위해 정부가 설립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국내 로봇기업들에 대한 보다 폭 넓은 지원을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금번 기공식을 가진 진흥원 신청사는 로봇산업클러스터와의 시너지를 통해 북구 3공단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나아가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전초기지 마련으로서의 의미가 있다.

400여 로봇인과 함께한 KIRIA 청사 기공식
한국 로봇산업 부흥을 위해 국내 로봇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대구시 북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대망의 첫 삽을 떴다.
지난 4월 17일 대구시 북구 3공단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청사 기공식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과 김범일 대구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 4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로봇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축하했다.

로봇업계 One-stop Service 발판 마련
총 4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진흥원 신청사는 다가오는 2014년 구축 완료될 예정으로, 지상 7층/지하 1층의 본관동(8,615㎡)과 지상 3층/지하 1층의 연구동(5,341㎡)으로 구성된다.
본관동에는 상설전시장 및 편의시설, 벤처창업실(Ⅰ, Ⅱ), 기술 및 마케팅지원실, 사무실 및 회의실 등이 구성되고, 연구동에는 신뢰성평가실험실, 전자기시험실, 성능평가시험실, 표준화시험인증지원실 등이 마련된다.
신청사에서 진흥원은 로봇 시제품 제작에서 인증 및 신뢰성 평가, 마케팅, 해외시장 개척을 비롯해 로봇인재 양성 및 교육까지 로봇 전 분야에 걸친 One-stop Service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로봇기술사업화 촉진 및 상용화기술개발지원 등 로봇제품개발 全주기 지원을 위한 R&D 허브 구축을 목표로 건립되는 로봇클러스터 센터(총면적 2,548평의 로봇혁신센터와 858평의 로봇협동화팩토리로 구성, 총 사업비 376억 원)와의 시너지 효과 역시 기대되고 있다.

“로봇산업 퀀텀점프(Quantum Jump) 기대”
금번 기공식은 특히 최근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비약적인 성장을 달성한 국내 로봇산업(2005년 5,720억 원 → 2011년 2조 1,500억 원)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위한 전초 기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청사는 실용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친환경 건축물로 건립되며,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고 또한 대구 북구 3공단의 랜드마크로 자리함으로써 제3공단의 개발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진흥원 청사 기공식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로봇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로봇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결의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산업간 융합을 통한 새로운 로봇 시장 창출,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는 로봇산업 구현의 그날까지 지속적인 협력·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2010년 설립된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로봇산업의 가시적인 성장을 이끌어온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추진되는 청사 건축을 통해 기관 본연의 기능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로봇산업이 퀀텀점프(Quantum Jump)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www.mot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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