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AI 기반 지능형 공장 구축 본격화
한독이 7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제조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독 공장 / 사진. 한독 한독은 그간 축적해 온 디지털 전환 및 제조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
공공·민간 협력 통해 구현형 AI 테스트베드 구축

사진. 페르소나 AI
페르소나 AI가 루이지애나주와 중공업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고도화를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주 정부가 산업계와 협력하는 사례 중 하나로 추진된다.
파일럿 프로그램은 세인트버나드 패리시에 위치한 SSE 스틸 패브리케이션 대규모 제작 시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 가동 중인 철강 제조 현장에서 작업자 움직임과 공정 데이터를 수집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복잡한 산업 환경에서 인식·이동·협업하는 능력을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루이지애나 경제개발청 산하 루이지애나 이노베이션(LA.IO)이 주도하고, 그레이터 뉴올리언스 Inc.의 지원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루이지애나는 첨단 제조와 차세대 인력 기술 분야에서 구현형 AI 국가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이번 실증은 SSE 스틸의 첨단 제작 공정을 활용해 페르소나 AI가 개발 중인 내구형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해당 로봇은 기존 자동화 설비처럼 작업 환경을 재설계하지 않고, 사람이 작업하도록 설계된 환경에서 기존 도구를 활용하며 이동·작업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특히 중공업 분야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높은 작업 복잡성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되며, 로봇이 위험하거나 인력 확보가 어려운 작업을 담당하고 숙련 인력은 감독·품질 관리·로봇 운영 등 고부가가치 역할로 전환하는 협업 모델을 지향한다.
루이지애나 경제개발청 조시 플라이그 최고혁신책임자는 “이번 협력은 중소기업이 새로운 도구를 도입하고 운영을 현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응용 혁신의 사례”라며 “기업 경쟁력 향상과 함께 더 높은 숙련도와 보상을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SSE 스틸 패브리케이션 저스틴 에어하트 최고운영책임자는 “실제 작업 현장에서 신기술을 검증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큰 의미”라며 “안전성과 생산성, 지속 가능한 인력 운영을 위한 혁신 전략과 맞닿아 있다”라고 밝혔다.
페르소나 AI 니콜라우스 래드퍼드 최고경영자는 “루이지애나와의 협력은 산업적으로 중요한 지역에서 휴머노이드 개발을 가속화할 기회”라며 “산업 리더들과 협력해 대규모 배치에 적합한 환경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파일럿은 향후 조선·제작 산업 현장에 투입될 휴머노이드 용접 로봇 훈련에도 활용될 예정이며, 제조·에너지·국방·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 적용을 위한 기반 단계로 평가된다. 주 정부와 산업계는 이를 통해 루이지애나를 차세대 산업 노동을 실증하는 국가적 테스트베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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