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AI·로봇·시니어 기술 스타트업 6곳과 사업화 검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K-UAM 실증 홍보 및 국민수용성 제고 등 상용화 기반 조성

사진. 항공안전기술원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K-UAM 그랜드챌린지’ 공개 비행 시연이 지난 12월 14일(토) K-UAM 실증단지에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한공안전기술원은 K-UAM 실증 홍보 및 국민수용성 제고 등 상용화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가상 비상 상황 다룬 비행 시나리오 선보여
항공안전기술원이 지난 12월 14일(토) K-UAM 실증단지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K-UAM 그랜드챌린지’ 공개 비행 시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시연 행사는 K-UAM 실증 홍보 및 국민수용성 제고 등 상용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시연 행사는 1회(2020년 11월, 서울 여의도), 2회(2021년 11월, 김포공항/인천공항), 3회(2022년 11월, 김포 아라마리나), 4회(2023년 11월, 전남 고흥 GC 실증단지)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국내 기업들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SKT,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과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이 참여해 통합 운용성을 검증하는 실증과 연계해 기획됐다.
해당 시연을 통해 조비 에비에이션의 ‘S-4 기체’와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개발한 운항·교통관리 및 버티포트 등 운용기술이 결합해 항행 설비 미작동 등 가상의 비상 상황을 다룬 비행 시나리오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K-UAM의 기술적 잠재력 체험 기회 제공
K-UAM 그랜드챌린지 공개 비행 시연에서는 비행시연과 함께 전시 관람, 기술 투어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K-UAM의 기술적 잠재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실내 공간에는 K-UAM 주요 개요 및 발자취 소개와 UAM 올림피아드 수상작, K-UAM 항공기 R&D 성과품들이 전시됐으며, 실증 분야별 담당자의 설명과 함께 진행된 기술 투어에서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의 운용장비 및 조비 에비에이션 시스템 관람과 기체 탑승 등을 통해 참관객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국토교통부 전형필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시장·기술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며 실증사업과 상용화 전략을 기업과 발맞춰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항공안전기술원 이대성 원장은 “이번 행사는 K-UAM의 실질적인 가능성을 입증하고, 상용화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UAM의 안전성 확보와 기술 기준 개발에 매진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항공안전 확보 공공기관 주목
항공안전기술원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시설·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 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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