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AI·로봇·시니어 기술 스타트업 6곳과 사업화 검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추후 뛰어난 환경 인식 기술 개발 진행 예정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가 사다리를 자유자재로 오르는 사족보행기술을 개발했다 / 사진. ETH Zurich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Zurich)는 로봇시스템즈랩(Robot Systems Lab) 연구팀이 사다리를 자유자재로 오르는 사족보행로봇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사족보행로봇이 산업 시설 점검 등 다양한 분야 활용에 투입되고 있으나, 산업용 시설에 산재하는 사다리 구조물을 통과하는 것에 효율적인 동작을 구현하지 못했다”라며 이번 연구 진행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연구는 출판 전 논문 공개 사이트 ‘아카이브(arXiv)’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끝부분이 구부러져 있는 EOAT를 로봇 다리에 장착해 로봇이 사다리를 능숙하게 오르는 기술을 공개했다. EOAT는 로봇이 사다리를 오를 때 힘의 적절한 분산과 미끄러짐 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연구팀은 ‘Privileged Teacher-Student Reinforcement Learning Approach’ 학습을 활용해 시뮬레이션 상에서 로봇을 학습했다. 로봇은 90% 확률의 사다리 오르기 성공률을 보였다.
연구팀 관계자는 “해당 기술을 통해 사족보행로봇이 안정적이고 더욱 빠른 속도로 사다리를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향후 카메라나 3D비전 등 외부 시스템 활용 방식보다 더욱 뛰어난 환경 인식 기술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월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삼성물산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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